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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일상이야기 (229)
해피데이스토어
사촌 동생이 4년 동안 살고 있던 동네가 송도 인데요. 일전에 가족 일로 만났을때 식사를 하자는 약속을 했어요. 그 약속이 이행되는 날이 26일 이었죠. 약속을 잡고 저녁시간에 맞춰 송도로 출발했습니다. 해당날는 중복날이기도 했는데요. 삼계탕 집으로 가려고도 했었어요. 지난 초복때 점심과 저녁을 연속으로 삼계탕을 먹었기도 했기 때문에 그리고 일행?들도 뷔페를 선호 했기에 검색을 통해 알게 된 피에스타로 향했습니다. 인천대학교 미추홀 캠퍼스 입구로 들어가 바로 우회전 하여 미추홀타워 앞에 주차를 했습니다. 이후 접시들은 먹는데 정신을 쏟다 보니 찍은 사진이 여기까지네요. 추가 내용은 가온이 님 블로그에서 소개가 잘 되어 있습니닷!!^^ㅋ [인천/송도] 피에스타 해산물 뷔페 (사촌이 낸 돈으로 먹고 온 후기..
점심식사로 찾은 서오릉 '탕196' 이예요. 일전에 다녔던 감자탕 가게 이름이 '원조감자탕' 처럼 원조를 강조하는 곳이 많았는데요. 숫자를 이용한 네이밍이 독특하고 세련된 느낌을 주네요!평소 빵을 좋아 하는 동생인데요. 식사를 마치고 나와 보니 눈앞에 경성빵공장으로 향하더라구요. 따라가봤습니다. 내부가 궁금하기도 했구요.^^ 동생 본인이 먹을 빵을 구매한 줄 알았는데 저희에게 주네요. 크림 빵이었는데 너무 달콤하고 맛있었어요.
며칠전부터 아내가 치아바타 ~ 치아바타~노래를 부르더라구요. 예전에 연희동점에 두어번 구매했던 기억도 있었던 빵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해당 사실을 까마득히 잊고 있었던 저였어요. 그래서 포탈 검색창에 치아바타라고 검색해 봅니다. 결과로 종편방송에서 ‘서민갑부’라는 프로램에서 ‘연매출 24억’ 이라는 방송을 했더라구요. 이것의 영향인가? 라는 생각을 하며 폴앤폴리나 위치를 확인했어요. 가장 가까운곳이 여의도에 폴앤폴리나 였어요. 1년 반이라는 시간동안 여의도. 적어도 1년 반이상 치아바타를 찾지 않았던 아내였어요. 방송의 영향이 지대하다는 생각을 해보아요.ㅋㅋ 오랜시간동안 까먹고 있던 빵을 먹고 싶게 했으니 말이죠. 그나마 다행이라는 생각도 들었어요. 양재역에서 여의도까지 지하철로는 20분 안에 도착 할..
지난 주말 토요일은 아버지의 병원 퇴원일이었어요. 2주간의 격리생활(?)을 마무리하는 날이기도 했답니다. 병원에 도착하여 퇴원 수속을 밟고 나니 점심시간 때였어요. 얼마전 병간호를 하며 다녀왔었던 다미복으로 아버지를 모시고 두번째 방문을 했어요. 보양식으로도 복어가 좋다고도 하더라구요?^^ 오늘 오전에 동생이 부모님을 모시고 외래를 가는데 이곳에 가라고 추천해줬답니다. 오늘까지 포함하면 우리가족들 7월에만 세번째 방문이네요!
지난 16일 저녁식사는 서오릉 근처에 위치한 '왕릉일가' 였어요. 엄마가 말하기를 아랫집 지인께서 운영을 하신다고 하시며 가자고 하셨거든요.
지난 16일은 올해 초복이었습니다. 그래선지 전날 장모님께서도 일마치고 집으로 들러 가라는 말씀도 해주셨지요. 어쨋든 그날 점심식사로 찾은 곳은 블랙야크 본사 건너편에 위치한 양재(한방)삼계탕 이었습니다.입구에는 먼저 온 손님들이 대기번호판을 받아 해당 번호가 불리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저희는 28번. 먼저 온 동료 5명은 포장을 선택하여 신사옥 옥상에서 식사를 하러 가기도 했죠. 기다린지 10여분이 지나고 나서야 가게 내부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삼계탕은 여름철 대표 보양식입니다. 여름 계절 특성상 여느 계절보다 해가 길고 활동량이 많을 수 밖에 없다죠. 그렇기에 쉽게 지치기 마련인데요. 그러므로 보양식으로 원기를 회복해줘야 하는 겁니다.옛날부터 궁중과 양반들이 삼계탕을 즐겨먹었다고 하죠. 또 사..
15일 11시경 갑자기 다움 검색 유입이 없어져 버렸습니다. 아니겠지 아니겠지.. 저품질은 아니겠지라고 생각을 하며 곧 다움 검색이 되겠지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아니나 다를까 저의 생각은 보기 좋게 빗나가고 말았습니다. 그렇습니다. 바로 말로만 듣던 저품질 사태가 온 것이었습니다. 다움 검색창에 해당 글을 검색해도, 제 블로그를 검색해도 찾아지지가 않았습니다. 이리저리 이웃 블로그와 검색을 통해 아래 4가지 방법을 찾아 진행했습니다. 1. 저품질이 시작되기 시작한 날 올린 포스팅 비공개 와 글 수정사항 삭제 2. 노출 광고수 줄이기 3. 티스토리 고객센터를 통해 문의하기티스토리 저품질 해결 했어요 만세저번 주 금요일부터 저의 블로그 방문자는 갑자기.... 무섭게 줄어들었습니다. 저번 주 금요일 아침..
엄마와 저 동생이 향한 곳은 일산동구 풍동에 위치한 샤플리헤어다. 엄마와 동생은 열펌을! 나는 염색을 하러 간거다. 집으로부터 차로 20-30분 거리에 위치한 샤플리헤어. 원장님은 20년 넘는 경험과 노하우를 지닌 분이기도 하다. 엄마와 동생은 열펌과 머리를 다듬었고, 나는 염색을 시전 받았다. 만족 스러운 미용실 방문기였다. 헤어샵을 나와서 보니 저녁 8시가 넘어 있었다. 원장님이 소개해 준 근처 일산생갈비(풍동점)에 들렀다. 소갈비와 눈꽃살이 우리의 저녁식사 였다~^^ㅋ
옐로 저널리즘(Yellow Journalism)이라고도 불린다. 인간의 원시적 본능을 자극하고, 흥미위주의 보도를 함으로써 선정주의적 경향을 띠는 저널리즘이다. 독자의 시선을 끌기 위해 범죄, 괴기 사건, 성적 추문 등을 과대하게 취재, 보도 한다. 공익보다 선정성 경쟁에 입각. 기사를 작성하고, 사실관계를 파악하는 일에는 소홀히 한다. 정언유착 혹은 권언유착이 이루어질 경우 정권의 치부를 가리거나 정권에 불리한 기사로 물타기를 한다. 황색언론의 시작은 미국의 신문왕 조셉 퓰리처와 언론 재벌 윌리엄 랜돌프 허스트다. 특히 조셉 퓰리쳐는 "신문은 옳은 것과 그른 것을 가르치는 도덕 교사" 라고... 하지만 "재미없는 신문은 죄악" 이라고 생각하고 만평과 사진을 화려하게 썼다. 또한 체육부를 신설해 스포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