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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전체 글 (431)
해피데이스토어

몇 년 전 네이버의 대표 서비스는 블로그와 지식인 이었다. 필자도 그렇게 생각했었다. 하지만 어느샌가 블로그기반 마켓인 ‘스마트스토어’가 활성화 된다. 기존 블로그마켓의 업그래이드 버전으로 소규모 판매자도 자신만의 쇼핑몰을 가질수 있게 되며 인기가 좋다. 또한 로직이 블로그와 같아 블로그를 성장시키는 방법과 동일한데 스마트스토어를 배운다는 것은 결국 블로그 운영 기본 원리도 배우는 것이라 보면 되겠다. 네이버가 제공하는 서비스로 쇼핑몰과 블로그의 장점이 결합된 블로그형 쇼핑몰이 바로 스마트스토어다. 상품 판매 수수료를 제외한 추가 운영비가 없다. 그러므로 사업시작 초기에 느끼는 어려움 중에 하나인 자금 부족 압박에서 비교적 자유로울 수 있다. 네이버의 다양한 검색 결과에 나의 상품이 노출되므로 고객을 빠..

지난 3월 지분 맞교환을 하며 결속을 강화한 네이버와 신세계다. 네이버가 "빠른 정산" 계획을 실시. 판매대금의 100%를 배송완료 하루만에 정산을 해준다. 만약 본인의 스마트스토어가 매출액이 3개월 연속 월100만원 이상, 반품률 20% 미만, 연체기록이 없다면 해당되니 확인해 보라. "중소상인(SME)이 자금회전만큼은 어려움이 없도록 하는게 목표"를 내세웠다고 하는 네이버다. 하지만, 실직적인 속내는 "반쿠팡" 노선?을 염두해 둔 정책이라는 견해가 있다. "개인 오픈마켓 만매자들은 정산대금을 제때에 받지 못해 자금난에 허덕이고 있는 악순환에 처해 있다. 대형 온라인 쇼핑몰들이 개인 오픈마켓 판매자들의 돈을 유용한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는 글이 지난해 12월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왔..

스마트스토어 관련 내용을 접해 보았다면 '단군 이래 돈 벌기 가장 좋은 시대'라는 말이 익숙할 건데요. 저 또한 이 문장에 공감이 가는 부분도 있고 아닌 부분도 있습니다. 하지만, 스마트스토어에 도전?하는 자에게만 이 문장이 마음에 와닿지 않을까요?^^ N잡러에게 재고 없이 배송 작업 없이 스마트스토어를 운영할 수 있다면 더없이 좋을 것입니다. 저 또한 처음에는 도매몰에서 물건을 구매해 스마트스토어에 상품 소개를 올리고, 이것을 통해 구매가 들어오면 택배상자와 송장을 붙여 운영을 하려 계획을 잡았었죠. 하지만, 결국 N잡러의 핵심은 최소한의 시간 투자를 통한 수익 창출이기에 여긴 복잡하고 손이 많이 가는 일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게다가 낮에는 회사를 다녀야 했기에 모든 것을 챙긴다는 것은 불가능한 상황..

남양유업 불가리스. 코로나 바이러스를 없애준다는 연구가 발표되며 주가가 크가 출렁거렸습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를 77,78% 감소 시켰다고 주장한 개발 심포지엄이 발단 이었습니다. 해당 연구는 마치 여러 제품에 대한 연구를 진행한 것으로 발표를 합니다. 하지만 정작 등장한 제품은 단 한 개. 남양유업의 불가리스였던 것입니다. 시험은 원숭이와 개의 세포로 실험을 진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해당 연구에 돈을 대준 것 또한 남양유업 이었습니다. 이와 함께 토론회 장소도 남양유업이 돈을 낸 것이랍니다. 결국 남양유업이 셀프연구를 근거로, 자사제품 불가리스를 대대적으로 홍보하여 이득을 취한 의혹인데요. 해당 연구 발표를 국내 언론이 연구 결과를 퍼날랐고, 이로인해 인터넷 쇼핑몰과 마트에서는 불가리스 품귀 현상..

네이버가 중소사업자(SME)를 중심으로 한 이커머스(전자상거래) 생태계를 빠르게 구축해 가고 있는 모습인데요. 쇼핑몰 구축 솔루션인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판매자를 모으는 동시에 사업자 성장 단계별 포인트를 지급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빠른 정산을 하게 하는 등 금융사업까지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스마트스토어]이커머스로 모이는 소상공인네이버 이커머스 플랫폼. 스마트 스토어로 소상공인들이 모이고 있습니다. 지난 2019년 신규 창업 건수가 2만 건 이었던 것이 지난해는 월 3만3천건 규모로 증가하며 거래액도 17조를 기록 하는 기captainkorea83.tistory.com 그동안 스마트스토어는 판매자가 손쉽게 온라인 몰을 구축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사업 관련한 여러 사항을 한번에 관리할 수 있는 이커머스..

2020년 지난해 국내 대표 핀테크 기업들은 얼마나 성장했을까? 에 대한 기사를 보게 되었습니다. 네이버파이낸셜(네이버 페이)과 카카오페이, 비바리퍼블리카(토스) 등으로 대표되는 핀테크 기업들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해당 기업들은 100%가 넘는 성장률을 기록했더라고요. 이 중 가장 큰 성장률을 보인 네이버 페이를 살펴 보았습니다. 세곳 중 가장 폭의 성장률을 기록한 네이버파이낸셜(네이버 페이).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711% 증가하여 약 7044억원 이었습니다. 영업이익은 흑자로 전환. 약 363억원을 기록한거죠. 흑자 전환 뿐만 아니라 놀라운 성장세라 할만 합니다. 2019년 네이버의 페이 서비스 사업부문에서 분할. 설립 된 네이버 파이낸셜입니다. 이들은 전자지급결제대행업(PG), 선불전자지급수..

네이버 이커머스 플랫폼. 스마트 스토어로 소상공인들이 모이고 있습니다. 지난 2019년 신규 창업 건수가 2만 건 이었던 것이 지난해는 월 3만3천건 규모로 증가하며 거래액도 17조를 기록 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이와 함께 월 1억원 이상 매출 발생 스마트스토어는 4천여건 이라고 하니 놀라운 성장세 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비접촉 시대가 성큼 다가운 이유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여타의 이커머스 판매자들 사이에서는 '빠른정산'을 꼽고 있기도 합니다. 특히 최근 배송완료 다음날 지급하는 정산비율을 90%에서 100%로 확대 하는 등 이는 아마존, 알리익스프레스, 큐텐 보다 더 빠른 수준입니다. 또한, 수수료를 받아 왔던 '퀵에스크로' 서비스도 중단한다고 하니 소상공인 입장에서는 환영할 만한 일입니..

판매자등급스마트 스토어의 판매자 등급은 총 여섯 등급. 씨앗에서 시작하며 프리미엄까지 등급이 상승합니다. N잡을 위한 저의 목표는 파워 등급을 목표로 잡아 봅니다. 판매자 등급 산정 기준은 구매확정된 주문건 기준으로 최근 3개월입니다. 씨앗 : 판매건수 100건 미만 + 판매금액 200만원 미만 새싹 : 판매건수 100건 이상 + 판매금액 200만원 이상 파워 : 판매건수 300건 이상 + 판매금액 800만원 이상 빅파워 : 판매건수 500건 이상 + 판매금액 4천만원 이상 판매자 등급의 핵심은 건수와 판매 금액으로 두 조건을 모두 총족해야만 취득 가능해 보입니다.^^ 판매건수란 기간 내에 고객이 구매확정한 상품주문번호 건수- 구매확정 후 취소 상품 주문번호 건수 - 부정 거래 건수는 제외 됩니다. 하나..

주식은 보통주와 우선주로 나눠지는데요. 보통주를 소유한 주주인 경우, 주주총회( 주주들이 모여 회사의 중요사안을 결정하는 의사결정회의)에 참석이 가능합니다. 또한, 기업의 주요 경영 사항에 대하여 의결권을 행사 할 수 있으며 배당도 받을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주식 투자자들이 주식시장에서 거래하는 주식이 보통주입니다. 우선주는 보통주와 달리 주주총회에 참여할 의결권이 없습니다. 하지만 이익, 배당, 잔여재산분배에 있어 우선적 지위가 인정되는 주식이죠. 요약하자면 보통주 보다 배당을 더 많이 받을 수 있는 주식입니다. 우선주는 기업이 자금 조달하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이를 통한다면 기업은 은행에 돈을 빌린 후 해당 이자를 내지 않아도 됩니다. 또한, 이로인해 회사의 부채가 늘지 않으므로 기업은 재무구조 ..

기업공개(IPO)는 비상장 기업(코스피, 코스닥에 등록되지 않은 주식회사)이 증권시장에서 공식적으로 거래되기 위해 진행되는 과정인데요. Initial Public Offering의 줄일말 입니다. 이를 통한다면 투자자는 공개적으로 주식을 살 수 있는데요. 대부분 기업의 목표는 끊임없는 성장을 원하죠.이를 위해 은행에서 돈을 빌리거나, 채권을 발행하기도 하는데요. IPO(기업공개)를 한다면 주식시장에서 유상증자(투자자들 대상으로 주식 발행) 통한 투자금을 조달이 가능해지는 것입니다. IPO의 장점으로는 큰 규모의 투자금을 조달 할 수 있는 것인데요. 또한 은행 또는 기타 투자처로 부터 빌려 쓴 돈을 상환 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기업의 모든 정보가 공개되기에 기업 신뢰도를 높일 수 있으며, 홍보 효과도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