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듣기공부
- 다움영영사전
- The Intern
- 금천구
- 경매
- 로버트드니로
- 독서
- with onexus.co.kr/happydaystore
- 부동산임장
- 공매
- 임장사진
- 영어쉐도잉
- 금천구블로거
- 구간반복
- 인턴
- 미국발음
- 쉐도잉
- 소액경매
- 코로나19
- 말하기공부
- cardnewsfactory
- English practice
- 부동산공부
- 광명시
- 경매부동산
- 영어공부
- 앤해서웨이
- 쉐도잉영어
- 글쓰기
- 어근
- Today
- Total
목록일상이야기/밥집 (85)
해피데이스토어
지난 29일. 휴가 마지막 날로 가평 유명산 휴양림에서 체크 아웃을 했어요. 점심식사는 인천의 할머니댁이었죠. 그리고 구산동에 도착한 저희 가족. 골목의 빈 공간에 주차를 하자마자 아버님은 병원으로~아내와 저는 근처 은행 2곳을 들러 동전 교환을 마무리 했어요. 동전계수기 사용 후기요즘 부모님댁 집정리를 하고 있는데요. 6년전 이사 온뒤로 정리하지 않은 쓸모없는 물건들을 치우는 것이라죠. 그러면서 그동안 어머니께서 모아두었던 동전들을 계좌 입금 하기로 했습니다. �captainkorea83.tistory.com 몇일 전부터 아내가 찾았던 고체 향수도 다이소에 들러 구매했어요^^. “향기가 어때?” 라며 물어는 아내. 기분 좋아 하더라구요~. 실은 이 고체향수를 구하기 위해 다이소 3~4곳은 전화를 했지만..
지난 7월7일 동생과 함께 처음 방문했던 서오릉 돈까스였지요. 이번에는 퇴원을 하신 부모님을 모시고 저녁식사를 하러 왔어요. 저녁 6시경. 주차장에 많은 차들이 주차 되어 있는 걸루 보아 북적한 식당 내부가 예상되었어요.^^ 부모님을 모시고 간 서오릉 돈까스 였습니닷. 양식이라서 잘 못드실 줄 알았는데. 기우였다죠~.그리고 인당 골고루 메뉴를 선정했기에 5가지 종류의 음식을 골고루 먹을 수 있었어요. 마지막에 서프라이즈가 있었어요. 아버지께서 계산을 해주신거죠~요 근래에 사주신적이 없었는데. 저에게 있어서는 감동 이었다죠~앞으로도 쭈욱 건강하시고 맛있는 것도 자주 사주셨으면 했답니다~^^식사를 마치고 집으로 오면서 아내가 "우와~ 무지개다~"라는 말에 보게 된 무지개였어요. 제가 지금까지 본 무지개 중에..
사촌 동생이 4년 동안 살고 있던 동네가 송도 인데요. 일전에 가족 일로 만났을때 식사를 하자는 약속을 했어요. 그 약속이 이행되는 날이 26일 이었죠. 약속을 잡고 저녁시간에 맞춰 송도로 출발했습니다. 해당날는 중복날이기도 했는데요. 삼계탕 집으로 가려고도 했었어요. 지난 초복때 점심과 저녁을 연속으로 삼계탕을 먹었기도 했기 때문에 그리고 일행?들도 뷔페를 선호 했기에 검색을 통해 알게 된 피에스타로 향했습니다. 인천대학교 미추홀 캠퍼스 입구로 들어가 바로 우회전 하여 미추홀타워 앞에 주차를 했습니다. 이후 접시들은 먹는데 정신을 쏟다 보니 찍은 사진이 여기까지네요. 추가 내용은 가온이 님 블로그에서 소개가 잘 되어 있습니닷!!^^ㅋ [인천/송도] 피에스타 해산물 뷔페 (사촌이 낸 돈으로 먹고 온 후기..
점심식사로 찾은 서오릉 '탕196' 이예요. 일전에 다녔던 감자탕 가게 이름이 '원조감자탕' 처럼 원조를 강조하는 곳이 많았는데요. 숫자를 이용한 네이밍이 독특하고 세련된 느낌을 주네요!평소 빵을 좋아 하는 동생인데요. 식사를 마치고 나와 보니 눈앞에 경성빵공장으로 향하더라구요. 따라가봤습니다. 내부가 궁금하기도 했구요.^^ 동생 본인이 먹을 빵을 구매한 줄 알았는데 저희에게 주네요. 크림 빵이었는데 너무 달콤하고 맛있었어요.
며칠전부터 아내가 치아바타 ~ 치아바타~노래를 부르더라구요. 예전에 연희동점에 두어번 구매했던 기억도 있었던 빵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해당 사실을 까마득히 잊고 있었던 저였어요. 그래서 포탈 검색창에 치아바타라고 검색해 봅니다. 결과로 종편방송에서 ‘서민갑부’라는 프로램에서 ‘연매출 24억’ 이라는 방송을 했더라구요. 이것의 영향인가? 라는 생각을 하며 폴앤폴리나 위치를 확인했어요. 가장 가까운곳이 여의도에 폴앤폴리나 였어요. 1년 반이라는 시간동안 여의도. 적어도 1년 반이상 치아바타를 찾지 않았던 아내였어요. 방송의 영향이 지대하다는 생각을 해보아요.ㅋㅋ 오랜시간동안 까먹고 있던 빵을 먹고 싶게 했으니 말이죠. 그나마 다행이라는 생각도 들었어요. 양재역에서 여의도까지 지하철로는 20분 안에 도착 할..
지난 주말 토요일은 아버지의 병원 퇴원일이었어요. 2주간의 격리생활(?)을 마무리하는 날이기도 했답니다. 병원에 도착하여 퇴원 수속을 밟고 나니 점심시간 때였어요. 얼마전 병간호를 하며 다녀왔었던 다미복으로 아버지를 모시고 두번째 방문을 했어요. 보양식으로도 복어가 좋다고도 하더라구요?^^ 오늘 오전에 동생이 부모님을 모시고 외래를 가는데 이곳에 가라고 추천해줬답니다. 오늘까지 포함하면 우리가족들 7월에만 세번째 방문이네요!
지난 16일 저녁식사는 서오릉 근처에 위치한 '왕릉일가' 였어요. 엄마가 말하기를 아랫집 지인께서 운영을 하신다고 하시며 가자고 하셨거든요.
지난 16일은 올해 초복이었습니다. 그래선지 전날 장모님께서도 일마치고 집으로 들러 가라는 말씀도 해주셨지요. 어쨋든 그날 점심식사로 찾은 곳은 블랙야크 본사 건너편에 위치한 양재(한방)삼계탕 이었습니다.입구에는 먼저 온 손님들이 대기번호판을 받아 해당 번호가 불리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저희는 28번. 먼저 온 동료 5명은 포장을 선택하여 신사옥 옥상에서 식사를 하러 가기도 했죠. 기다린지 10여분이 지나고 나서야 가게 내부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삼계탕은 여름철 대표 보양식입니다. 여름 계절 특성상 여느 계절보다 해가 길고 활동량이 많을 수 밖에 없다죠. 그렇기에 쉽게 지치기 마련인데요. 그러므로 보양식으로 원기를 회복해줘야 하는 겁니다.옛날부터 궁중과 양반들이 삼계탕을 즐겨먹었다고 하죠. 또 사..
동생과 나는 출출한 배를 채우기 위해 몇번 지나다니며 보기만 했던 '감자탕등뼈찜'으로 향했다. 건물 뒤로 보이는 노을이 좋은 저녁 시간이다.^^ 이렇게 동생과 난 맛있는 저녁식사 한끼를 뼈우거지 해장국과 함께 했다! 운전만 안했다면 소주한잔을 했을 터인데.. 아쉽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