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데이스토어

방문일 : 2020년 11월 3일 4년 만에 다시 찾은 요리하는 목수. 햄버거 사이즈가 대단히 큰 곳이다. 방문 시간은 11시 경. 입간판 '요리하는 목수'가 눈에 먼저 들어온다. 망치와 후라이팬까지.^^ 식당으로 들어가보자~ 손님 맞을 준비 중인 점원이 반갑게 맞이해 주었다. 미친 목수 버거와 해물 전복 짬뽕을 시켰다. 사진을 찍어 본다. 길다~ 얼큰한 해물 짬뽕. 평점 : 3.5

방문일 : 2020년 11월 3일제주 여행 둘째날 저녁8시경. 호텔을 나왔다. 저녁식사를 위해서다.최종 목적지는 20여분을 달려 도착한 모슬포항에 위치한 돈방석식당이다. 식당 앞에 주차를 하고 입구로 들어섰다. 등푸른 생선 고등어를 주문했다. 밑반찬이 푸짐하다. 8~9첩 반상은 될 듯하다. 고등어 회 비주얼~ 색감이 남달랐다. 이후 나온 소면, 고등어구이, 튀김, 지리국까지 가성비 최고 였다. 평점 : 4

방문일 : 2020년 11월4일 제주여행 3일차 마지막날 저녁식사 장소는 만두전골로 장인의 집이었다. 수요일 저녁 5시경. 식당이라기 보다는 일반집 같았다. 왼편에는 솥단지와 아궁이가 식당 입구에는 하르방이 반겨준다. 장작과 불이 붙은 아궁이와 솥단지다. 육수가 끓여지고 있겠지?^^ 입구 오른편에는 손님들이 대기하는 장소다. 식당 내 주방이다. 천장과 벽에 한자들이 빼곡하다. 해물만두전골을 시켰다. 밑반찬과 만두가 나왔다. 메인요리 해물전골이 나오고 가스불 점화. 육수가 끓어 오르면, 가장자리 버섯부터 시작하면 되었다. 평점 : 3.5

2020년 11월2일 미리 예약 해놓은 렌터카를 타고 성산일출봉 방향으로 출발~ 김녕로를 따라 가다가 해맞이 해안도로로 운전대를 잡았다.오전 11시경 배고픔이 밀려왔다. 해안도로 근처 식당을 찾던 차. 당도하게 된 명진전복이다. 월요일 인대도 식당 앞에 차량들이 많다. 택배 기사님도 보인다. 입간판과 바위에 새겨진 '명진전복' 전화번호를 남기고 대기장소에서 핸드폰 충전을 하며 5분여.전화가 온다. 식사하러 들어오란다.^^ 자리에 앉아 마자 밑반찬 셋팅! 전복돌솥밥 두개를 시키니^^ 고등어 구이가 함께 나온다. 처음 막닥뜨린 전복밥 비주얼~^^ㅋ 돌솥에는 물을 부어 주었다. 이제 식사 고고^^ㅋ 식당 입구 앞. 하르방 주스 대신. 시식을 해본 하르방빵을 구매했다. 귤하르방 빵~^^ㅋ 평점 : 3.5

오전, 오후 두번씩이나 같은 장소를 방문하게 될 줄은 몰랐던 날인데요. 점심식사로는 평소의 2배가 넘는 금액을 지불했답니다. 메뉴는 왕갈비탕으로 분당선 차량기지에 가서 납품을하고 사무실 복귀도중 눈에 띄어 방문했죠. 주차장은 10여곳이 가능했어요. 간판을 보니 KBS와 SBS에사도 방영이 된 곳임을 알수 있었어요.

퇴근 후 아내와 함께 찾은 뽕사부예요. 점심시간에는 긴줄로 장사진이 펼쳐진다고 해요. ‘직접 끓인 국내산 한우뼈 육수’ 문구가 눈에 들어 옵니다^^ㅋ간판 디자인이 깔끔하고 눈에 확 들어옵니다!QR코드 인증 과 체온을 재고 나서 식당으로 입장했어요. 먼저 온 손님들이 3-4테이블이 있네요. 저흰 짜장과 짬뽕 탕수육 소자를 주문했어요. 식탁에 올려진 짜장면~ ^^탕수육짬뽕 짬뽕국물이 맛있었어요. 남김없이 후르륵~ 했답니다. ㅋ 뽕사부 - Daum 검색Daum 검색에서 뽕사부에 대한 최신정보를 찾아보세요.m.search.daum.net

얼마전 영화 테넷을 보러 찾았던 현대아울렛 인데요. 오늘은 저녁 식사를 위해 찾아왔습니다. 예전에는 김피라라는 곳으로 아내와 저는 가끔씩 들렀던 음식점 이었는데요. 오늘 와보니 남포동 수제비로 바뀌어 있었어요. 수제비를 다먹고 나서 공기밥 하나를 더 시켜 먹었어요. 그러고나니 배가 부르더라구요. 밀면도 있고 한 거 보니 부산 남포동 음식을 벤치 마킹 한 프랜차이즈 음식점인 거 같았어요. 평소 같으면 식후 커피 또는 영화를 볼테지만 코로나19 상황인지라 후딱 집으로 귀가 했답니다.

저번주 토욜.. 은 10호 태풍 하이선(중국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바다의 신을 의미)으로 인해 비가 하루 종일 내렸다죠. 그리고 코로나19가 재 확산세로 요즘 집에만 콕!하고 있었어요. 그런 상황에서 왠만하면 나가지 않을 참이었습니다. 그런데!! 일요일날은 왠만한 일을 뛰어 넘는 날이었어요. 바로 장인어른의 생신이셨던 거예요. 그래서 아내 가족들과 함께 점심식사를 하러 외출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식사 후 찾은 곳이, 바로 이곳 물왕저수지 근처에 있는 베이커리 플라워팟 이었어요. 입간판이 이예요. 새거라는 느낌이 팍 오네요.ㅋㅋ2층 내부예요~ 깔끔하네요.플라워팟이라는 영어 글씨가 눈에 먼저 들어 오네요.카페라떼와 먹음직스런 빵들~ ^^아메리카노와 이름이 잘 기억 안나는 딸기...카페 벽면에 글씨는 보고 ‘우..

지난 7월초. 우연히 알게 된 인천국제성모병원점 이디야카피 인데요. 당시 부모님 두분께서는 입원 중에 답답하시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진료를 마친 후 병원내부를 돌아 보는 도중 알게된 카페입니다. 해당 건물은 마리스텔라 건물 지하2층으로 우리은행 바로 옆에 위치해 있었죠. 또한 병원과도 연결되어 있어 휠체어를 타고도 쉽게 접근 할 수 있었습니다. 주문을 하는 곳이예요. 뒤를 돌아보니 북카페가 자리잡고 있답니다. 원래는 북카페만 있었는데, 이디야커피가 입점한 거라고 하더라구요^^. 북카페에 계단도 있어요. 벽면에 있는 액자가 눈에 띄네요. 다가가 보았어요. 아치형의 통로가 이색적이네요. 책장 뒤로 무언가에 집중하고 있는 카페 이용객^^이 눈에 들어오네요.원래 북카페가 이런 건가?라는 생각을 하게 되..

오랫만에 찾은 광명시에 위치한 밤일마을 파파드쿠진이예요. 8월25일은 아내와의 결혼 1주년이기도 하므로 외식을 나왔어요. 코로나19 2단계 영향을 받아 저녁 7시 경의 식당내부는 한산했어요. 또한 일행과 일행사이 이격거리도 충분하군요.^^ 듬성듬성 앉아 있는 우리 보다 먼저 온 손님들이 보이네요^^. 손님이 가고 난 테이블을 치우는 점원은 두명. 분주히 움직입니다.^^. 우리는 창가로 자리를 잡고 메뉴을 뒤적뒤적 거렸어요. 최종적 주문은 연인세트로 진행했어요. 68000원으로 포터하우스+파스타+믹스샐러드+탄산음료 구성이라죠. 저희는 빠네 파스타로 주문했고 4000원이 추가 되었어요. 오랫만에 외식이었는데요. 배부른 저녁 식사 였고 만족스러웠어요. 특히 빠네 파스타가 가장 맛있었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