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물왕저수지 카페 베이커리 플라워팟(flour pot)

저번주 토욜.. 은 10호 태풍 하이선(중국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바다의 신을 의미)으로 인해 비가 하루 종일 내렸다죠. 그리고 코로나19가 재 확산세로 요즘 집에만 콕!하고 있었어요. 그런 상황에서 왠만하면 나가지 않을 참이었습니다. 그런데!! 일요일날은 왠만한 일을 뛰어 넘는 날이었어요. 바로 장인어른의 생신이셨던 거예요. 그래서 아내 가족들과 함께 점심식사를 하러 외출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식사 후  찾은 곳이, 바로 이곳 물왕저수지 근처에 있는 베이커리 플라워팟 이었어요. 

 

입간판이 이예요. 새거라는 느낌이 팍 오네요.ㅋㅋ

2층 내부예요~ 깔끔하네요.

플라워팟이라는 영어 글씨가 눈에 먼저 들어 오네요.

카페라떼와 먹음직스런 빵들~ ^^

아메리카노와 이름이 잘 기억 안나는 딸기...

카페 벽면에 글씨는 보고 ‘우리, 여기 오길 잘했다.’라고 읊조려보았어요.ㅋㅋ

밀가루 반죽통? 이라고 직역하면 될려나~ 생각해 보아요~ㅋㅋ

딸기타르트

블루베리타르트

키리쉬케이크

딸기 생크림

녹차 티라미스

티라미스

블루베리 타르트 조각

무화과 타르트 조각

딸기 타르트 조각

당근 케이크 조각

카스테라 케이크

딸기 몽블랑

이거 맛잇을 거 같아요. 담기회를 기약 했어요~^^ㅋ

무화과 파운드

브라우니 쿠키

까눌레

넛츠넛츠 타르트

영떡과 보스턴

앙버터

육쪽빵

마늘 바게트

블루베리 타르트/판타지오

곰돌이쿠키/초코쿠키 등등

소프트콘

요거트 쉬폰

 가격대가 좀 높아 보이긴 하네요. 그래도 빵 종류가 엄청 많았어요. 사진 찍는데 생각보다 많이 걸렸다죠~^^ㅋㅋ

집으로 귀가하는 길 무지개가 보이네요~
장인어른 생신 축하 드리고~ 건강하세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