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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일상이야기 (229)
해피데이스토어
지난 4월 이직을 한 후 차량을 타고 출퇴근을 하다 보니 엔진오일 교체 주기가 6개월에 1번 이었다면, 이젠 3개월에 1번꼴인거 같네요. 지난번 3개월 전에는 집근처 하안동으로 오토큐를 다녀왔드랬죠. 하지만, 이번에는 소하동으로 이사를 온 관계로 KTX광명역점으로 토요일 아침 9시~~집은 나섰어요~ 나름 이른 아침이라고 생각해서 대기가 없겠지 ~ 했는데~ 1시간이상 대기 했네요~ㅠㅠ 차량 접수 주차장이 별도로 운영하고 있었어요~ 아쉬운건 2대 밖에 주차를 못하더라고요~~ㅋㅋㅋ; 정비소 반대편 인도에 걸쳐 있는 저보다 먼저 정비 받기를 대기하고 있는 기아차들이예요~ 레이에 박힌 '개초보'가 눈에 들어오는군요~~ 정비소 크기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사진 인거 같네요~~ㅎ 본닛을 들어 정비를 받기도 하고요~ 차..
오랜만에 들른 현대제철 당진공장 이었어요. 자재 납품을 하고 온 것이지요. 전날 사전 출입 신청을 하고 공장에 들어가 담당자에게 물건을 인수해 주고 나니 점심시간 이었죠. 출출하던차에 눈에 띤~~ 방일해장국 이었답니다. 건물 위 빨간색 글씨 방일해장국 이 보이네요~ 주차를 하고 식당으로 향해 봅니다~ ‘어서오십시오’ 가 눈에 들어 오네요~~ 이른 점심시간이라서인지 2-3테이블 손님밖에 없군요~~ ‘한적 해서 좋았더랬죠~~^^’ 해장국, 소고기 국밥, 내장탕, 수육, 곱창전골 등이 있네요~~ 시그니처 인 방일해장국을 시켜 봅니다. 밑반찬 이네요~~ 우와~~ 해장국 대령이오~~^^ 든든한 점심 한끼로 만족 스러웠던 방일 해장국 이었어요~ 다음번에는 소고기 해장국 도전해 볼 참이예요~^^
1.가구 요즘은 친절한 기사님이 많다. 하지만 일부 거친 면도 있고 고객 클레임이 들어오면 난감해진다. 가구를 옮기면서 장판 또는 문턱이 찍힌 경우도 생길 수 있으므로 구매대행이라면 내가 중간에 있는 입장이기에 난처해진다. 마진은 크지만 배송 후 CS 발생 소지가 큰 가구의 경는 피하는 것을 권장한다. 2.의류 반품이 빈번하다. 화면과 실제 색상의 차이가 클 가능성이 큰 제품군 이다. 또한 입어 보았을때 핏이 다를 수도 있다. 사이즈를 잘못 선택하거나 박음질과 상세부분 에서 반품의 요소가 크다. 입은 흔적이 있어도 않입었다 하고 반품하는 경우까지.. 반품이 되면 반품 택배 회수 후 환불 될때까지 지속적인 신경을 써야 하므로 의류는 되도록이면 피하라. 3.D.I.Y 직접 조립 상품을 일컬는 말이다. D.I..
우리나라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이커머스 플랫폼은 단연 네이버다. 네이버를 통한 비즈니스에서 성공의 첫 단추는 무엇일까? 나 또한 "좋은 상품" 과 "최저가"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상품과 최저가가 충족 되더라도 소비자에게 노출이 되지 않는다면 소용이 없다 . 그러므로 이커머스 비즈니스에서 성공을 가는 첫단추는 바로 '키워드 랭킹 (Keyword Ranking)'을 챙겨야 한다. 소비자들은 주로 검색창에 검색어, 즉 키워드를 입력해 원하는 상품을 찾는다. 하지만 같은 키워드를 가진 상품이 무수히 많기 때문에 검색 결과에서 앞 페이지에 노출되지 않는다면. 내 상품이 구매로 이어질 확률은 대단히 낮다. 키워드 랭킹을 분석해 내 상품의 경쟁력을 키우려 노력을 해야 하는 것이 스마트스토어 비즈니스에서 ..
최저가와 새벽배송을 원하는 고객은 이제 위메프로 갈아 타도 좋을 것 같다. 다음달 부터 무료 VIP 멤버십 서비스를 시행하기 때문. 결제 금액과 무관하게 전월 기준 5회이상 상품을 구매하거나 또는 횟수와 관계없이 30만원 이상 구매를 했다면 자동으로 VIP 혜택이 주어진다고 한다. 더불어 매달 할인쿠폰 11,000원을 제공하며 생필품의 경우, 인터넷 실시간 최저가 트래킹을 통해 최저가와의 차액을 할인쿠폰으로 지급한다는 계획이다. '서프라이즈 혜택'도 마련. 비정기적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해당 개편안은 현재 시범 운영 중이며 다음달부터는 고객 반응을 수렴하여 최종적 개선안을 적용한다. 이번 개편을 통해 이커머스 업계간 배송과 가격 전쟁에서 고객의 충성도를 높이고 경쟁력을 갖추려는 자구책이다. 업계 최저 판..
지난해 위메프 매출은 3853억원, 영업 손실은 542억원이었다고 한다. 이는 2019년 대비 매출은 17%, 영업 손실 규모는 약 29% 감소다. 지난해 초부터 이어지는 코로나19 상황속에서 온라인 마켓 기반 이커머스 시장에서 쿠팡을 비롯 네이버와 카카오가 비약적인 성장률을 기록한 것과는 정반대이다. 반등을 위해 21일 위메프는 특단의 조치를 내놓을 수 밖에 없었던 듯 하다. 해당 조치는 바로 온라인몰 업계 최저 수수료 2.9% 였다. 이커머스 경쟁자인 네이버, 카카오 등 포털의 수수료보다 낮은 수수료를 책정한 것이다. 이를 통해 더 많은 판매자를 끌어들여 상품의 종류를 늘리고 구색을 맞춰 구매자들을 위메프로 끌여 들이려는 특단의 자구책이다. 결제대행(PG) 수수료를 포함하여 일괄 2.9% 수수료를 적..
몇 년 전 네이버의 대표 서비스는 블로그와 지식인 이었다. 필자도 그렇게 생각했었다. 하지만 어느샌가 블로그기반 마켓인 ‘스마트스토어’가 활성화 된다. 기존 블로그마켓의 업그래이드 버전으로 소규모 판매자도 자신만의 쇼핑몰을 가질수 있게 되며 인기가 좋다. 또한 로직이 블로그와 같아 블로그를 성장시키는 방법과 동일한데 스마트스토어를 배운다는 것은 결국 블로그 운영 기본 원리도 배우는 것이라 보면 되겠다. 네이버가 제공하는 서비스로 쇼핑몰과 블로그의 장점이 결합된 블로그형 쇼핑몰이 바로 스마트스토어다. 상품 판매 수수료를 제외한 추가 운영비가 없다. 그러므로 사업시작 초기에 느끼는 어려움 중에 하나인 자금 부족 압박에서 비교적 자유로울 수 있다. 네이버의 다양한 검색 결과에 나의 상품이 노출되므로 고객을 빠..
지난 3월 지분 맞교환을 하며 결속을 강화한 네이버와 신세계다. 네이버가 "빠른 정산" 계획을 실시. 판매대금의 100%를 배송완료 하루만에 정산을 해준다. 만약 본인의 스마트스토어가 매출액이 3개월 연속 월100만원 이상, 반품률 20% 미만, 연체기록이 없다면 해당되니 확인해 보라. "중소상인(SME)이 자금회전만큼은 어려움이 없도록 하는게 목표"를 내세웠다고 하는 네이버다. 하지만, 실직적인 속내는 "반쿠팡" 노선?을 염두해 둔 정책이라는 견해가 있다. "개인 오픈마켓 만매자들은 정산대금을 제때에 받지 못해 자금난에 허덕이고 있는 악순환에 처해 있다. 대형 온라인 쇼핑몰들이 개인 오픈마켓 판매자들의 돈을 유용한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는 글이 지난해 12월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왔..
스마트스토어 관련 내용을 접해 보았다면 '단군 이래 돈 벌기 가장 좋은 시대'라는 말이 익숙할 건데요. 저 또한 이 문장에 공감이 가는 부분도 있고 아닌 부분도 있습니다. 하지만, 스마트스토어에 도전?하는 자에게만 이 문장이 마음에 와닿지 않을까요?^^ N잡러에게 재고 없이 배송 작업 없이 스마트스토어를 운영할 수 있다면 더없이 좋을 것입니다. 저 또한 처음에는 도매몰에서 물건을 구매해 스마트스토어에 상품 소개를 올리고, 이것을 통해 구매가 들어오면 택배상자와 송장을 붙여 운영을 하려 계획을 잡았었죠. 하지만, 결국 N잡러의 핵심은 최소한의 시간 투자를 통한 수익 창출이기에 여긴 복잡하고 손이 많이 가는 일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게다가 낮에는 회사를 다녀야 했기에 모든 것을 챙긴다는 것은 불가능한 상황..
네이버가 중소사업자(SME)를 중심으로 한 이커머스(전자상거래) 생태계를 빠르게 구축해 가고 있는 모습인데요. 쇼핑몰 구축 솔루션인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판매자를 모으는 동시에 사업자 성장 단계별 포인트를 지급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빠른 정산을 하게 하는 등 금융사업까지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스마트스토어]이커머스로 모이는 소상공인네이버 이커머스 플랫폼. 스마트 스토어로 소상공인들이 모이고 있습니다. 지난 2019년 신규 창업 건수가 2만 건 이었던 것이 지난해는 월 3만3천건 규모로 증가하며 거래액도 17조를 기록 하는 기captainkorea83.tistory.com 그동안 스마트스토어는 판매자가 손쉽게 온라인 몰을 구축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사업 관련한 여러 사항을 한번에 관리할 수 있는 이커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