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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일상이야기 (229)
해피데이스토어
샤로수길 하루 나들이 하는 날- 여러 맛집이 있지만 요즘 흔체 않은 옛날 돈까스집을 찾아왔어요. 돈까스 러버인 저는 일본식 돈까스도 이런 옛날 돈까스도 다 좋아해요. 가게 인테리어는 60-80년대 앨범 표지와 잡지들로 꾸며 놓았더라고요. 포스팃에 방문자들이 글을 남기게 해두는 음식점이 예전엔 많았는데.. 가끔 느끼하고 감성 충만한 글 찾는 재미가 쏠쏠했었더랬죠ㅋㅋ 여기서도 하나 발견했어요 ㅋㅋ느끼갬성 ㅎ 저는 매치돈 시켰는데 미쳤어요😍치즈 봐요. 쭉쭉 늘어나는 치즈 ㅎ 하 감동이에요 양념은 매운 양념 치킨 맛이에요. 누구나 좋아하는 그 맛이죠. 친구랑 저는 매치돈2개에 냉모밀 하나. 맥주 하나 이렇게 시켰어요. 사장님 매치돈도 쎄뚜쎄트 만들어주세요. 하니까 진짜로 요청하는 사람들이 많아 3월부터는 매치돈..
합정 홍대 분위기 살짝 나는 샤로수길ㅎㅎ 샤로수길 미드레벨 브런치 맛집. 집에 돌아가는 4시쯤엔 줄 서있더라고요. 샤로수길 소품샵으로 유명한 다올상점 도착! 이에요. 키덜트를 위한 소품샵. 피규어샵 다올상점의 외관이랍니다. 러블리 하네요. 정말 다양한 소품들이 많았어요. 스티커들부터 시작해서 메모지 피규어 인형 등등 귀여운 백도 있고 귀여운 열쇠고리도 종류가 한가득이랍니다. 테디베어 집게핀이 그렇게 인기가 좋다고 하네요. 미키마우스 처럼 꽃받침하며 거울을 보면 되는 건가요? ㅋㅋㅋ 귀여워요 백설 공주가 난장이들을 따라오라 하네요. 이날 베어들이 제 눈에 띄였나 봅니다. 미국에서 날아왔다는 베어키링. 촉감이 좋아요. 부들부들ㅎ 다보니 하이브리드 와이퍼 2p deg.kr (상기 링크를 통할 경우, 소정의 수..
하이바다에서 힐링을 하다가 일찌감치 나와 이른 저녁식사로 찾은 차로 10분 거리에 위치한 영흥정육식당이예요~ 블로깅을 통해 알아보니 갈비살과 육계장이 좋다고 하더라고요~ 도착하여보니 식당 뒤편과 옆에 주차장이 있어 주차를 어렵지 않게 할수 있었어요. 대로변에 위치한 영흥정육식당 이예요. 1층 높이 건물입니다. 갈비살 3인분과 갈비탕을 시켰어요. 육계장은 패스~ㅋㅋ 처음에 3인분을~ 추가로 2인분을 시켰어요. 배부르게 먹었다죠~ 아쉬웠던건 서빙해주시는 이모가 한분 밖에 없으셨어요~ 그래서 밑반찬 챙겨주시는 것이 좀 지연이 되었어요~ 그리고 계산하며 알게 된 사실~ 된장찌게랑 계란찜을 챙겨주시지 않아서 아주 조금 서운했어요~ 하지만 배부르게~ 저녁식사를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서울로 고고~~ 합니..
점심식사 이후 도착한 곳. 영흥도 하이바다 카페예요. 영흥도는 대부도와 10여 킬로미터 떨어져 있고 인천광역시 옹진군에 속해요~ 선재대교와 영흥대교를 건너 도착했고요~애견도 함께 동반이 가능한 영흥도, 하이바다 예요~ 오후 2시 경 하이바다 카페 앞. 주차장은 이미 만원 이었어요~ 하이바다 입구에 위치한 자그마한 놀이공원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카페로 향했어요. 체온측정과 QR인증을 마치고 나서야 입장을 했어요. 먼저 온 손님들이 많이 있었지만 어렵지 않게 바로 테이블을 잡을 수 있었어요. 그 다음은~음료 주문을 갔죠~ 빵 진열장에는 이미 많은 빵이 Solt-out이었어요. 커피 맛은 그저 그랬어요~~ 커피의 쓴맛을 달래줄 애플파이를 추가 주문했어요.^^ㅋㅋ 애견 ‘야니’의 첫번째 십리포해수욕장 워킹이네요..
‘1919 그날의 함성’은 제 102주년 기념하기 위해 제작되었다고해요. 오스트리아 작곡가 슈베르트의 가곡 ‘죽음과 소녀’와 경기도 민요 ‘태평가’가 한곡에 담겼으며 피아노 트리오와 사물놀이의 협연으로 연주되네요^^ 삼일운동 102주년을 앞두고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주최로 ‘서대문, 1919 그날의 함성!’ 프로그램이 지난달 19일부터 진행되고 있습니다. 매년 삼일절 3만여 명의 시민이 참여하는 행사로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 열렸는대요. 하지만 올해는 비대면 온라인으로 독립만세운동의 의미를 새기고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뜻을 기릴 수 있도록 진행됩니다. 지난 22일부터는 ‘영상으로 만나는 3.1절 그리고 서대문형무소’란 주제로 3.1절 의미를 클래식, 국악, 연극 공연으로 풀어낸 영상들이 순차적으로 서대문형무소..
11시에 집에서 출발. 도착 12시40분에 도착한 대부도인대요. 도로 상황이 주말 일요일 이고 코로나 백신 접종 시작한 상황에서 그동안의 여행 수요가 폭발했는지 차량이 해당도로로 쏟아진 날이었습니다. 대부도는 ‘안산의 하와이’라고 불려지는 곳으로 시화방조제로 연결되어 육지와 연결된 섬입니다. 맛조개, 동죽, 고동, 조개 등을 손쉽게 잡을 수 있는 갯벌이 유명하고요. 또한 섬 곳곳에 바지락 또는 조개 칼국수 집도 많습니다. 대부도에 도착한 시간은 점심시간. 블로그를 검색하여 도착한 곳은 3대째 운영되어지고 있고 음식맛이 예전과 지금이 변화가 거의 없다는 ‘포도밭 할머니 칼국수’로 향했습니다. ‘포도밭 할머니 칼국수’ 앞쪽 들판은 30년 전에는 바지락과 망둥이가 뛰어 놀던 바다 였다죠. 하지만 당시 시작된 ..
(Feat.잠자는 딸기 곰) 샤로수길. 몇년 전부터 핫하죠. 저는 이번이 첫 방문 이랍니다. 잠자는 딸기 곰이라는 귀욤 케익이 유명하다는 고요서울 카페. 늦게 가면 자리가 없다기에 오픈 오분 전에 방문 했어요. 기다리는 건 이제 싫으니 아침 일찍 부터 부지런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참 오픈 시간은 12시입니다. 손님이 없으니 한가하게 이런 풍경도 찍네요. 귀여운 복숭아 사과 모양의 케익 인가봐요. 딸기 케익이 많아요. 오픈에 맞춰 케익들이 세팅이 되어 있더라고요. 와플 조차 너무 귀엽습니다. 사장님 기술이 대단해요👍 커피 마시고 나갈때는 여기에 사람들이 앉아서 대기 하더라고요. 오픈 시간에 맞춰 안왔으면 기본 30분 이상은 기다려야 겠더라고요. 이렇게 포토존을 여유롭게 찍을 수 있는게 좋네요. 포토존이라..
요즘 자주 들르게 되는 다이소입니다. 향동 다이소, 철산 다이소 등등.. 말이죠. 특히 하안동에 우체국 사거리에 위치해 있는 하안동 다이소는 집근처라서 이번달만 3번째 방문하는 겁니다. 일전에 와서는 생일선물로 다이소 양말 50세트를 받기도 했었답니다.ㅋㅋ 출근 할때만 보면 양말이 없길래~ “양말 100개 생일선물로 해줘~”라고 말한게 발단이었지만요~ 하안동 다이소는 예전에 전자랜드가 입점해 있던 건물이었지만 지금은 다이소가 입점해 있는 상태 입니다. 주차장은 다이소 입구 반대편에 있습니다. 하지만 주차를 할수 있는 면은 14면 정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다이소인대 주차장 면수가 적은게 아쉽습니다. 주변 도로도 복잡하구요.. 해당 주차장은 ‘GS타임즈 다이소광명하안 주차장’으로 처음..
오랜만에 다시 찾은 산촌신쭈꾸미입니다. 저녁시간대로 주차장에는 먼저 온 차들이 많았습니다. 주차 안내를 받아 주차를 하고 식당 내부로 향합니다.어릴적 시골이 생각나는 기와~집 과 절구통, 맷돌 입니다~^^식사를 마치고 담소를 나누고 계신 손님들~~QR로 방명록을 작성합니다.착석을 하고 주문을 합니다. 쭈꾸미세트 3인분! 매운맛은 보통으로! 전달합니다~. 아주 맵게도 가능합니다! 알마 후 반찬 3인방이 먼저 삭탁에 놓여집니다. 그들은 바로~발사믹샐러드도토리전시원한 묵사발 입니다.샐러드와 도토리전을 다먹을 즈음 쭈꾸미가 도착했습니다~밥그릇에 쭈꾸미를 알맞게 넣고 비벼 식사를 시작합니다~~인당 12000꼴로 3명이어서 36000원 입니다. 저는 보통도 매워서 식사도중에도 묵사발을 여러번 들이켰는데요~ 옆에 있..
대부도 카페를 가려했던 일요일 이었지만~ 늦잠으로 인해 집에서 점심식사로 쿠팡이츠를 이용. 노랑통닭을 시켰습니다. 특히 노랑통닭을 선택하게 된 이유는 배달비가 Zero 였습니다! 무료 배달에 혹 했죠 뭐- 보통은 순살을 잘 먹진 않는데 그날은 왠지 순살이라는 저 글자가 유난히 크게 보였습니다. 제가 그게 땡겼나 봅니다. 근처 지점이 독산점이 아닌 광명 하안점이네요. 금방 오겠죠? 쿠팡이츠는 나한테 바로 오니까? ㅎㅎ주문 수락 후 배달 완료까지 27분이면 뭐 괜찮죠. 치킨 튀기고 나한테 오는데 까지 27분이면 아주 괜찮죠.배달이 시작되었나 봅니다. 쿠팡 이츠 기사님? 어서 오세요. 점점 시간이 줄고 있습니다. 라이더님 위치 추적 중 ㅎㅎㅎ빨리 먹고 싶었나 봅니다. 2분마다 캡쳐했네요ㅎㅎ점점 조급해졌나 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