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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N잡시대

네이버-이마트는 손잡고 '반쿠팡' 노선 구축

그랜드슬램83 2021. 4. 18.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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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사베이 with onexus.co.kr/happydaystore(해피데이스토어)

 

지난 3월 지분 맞교환을 하며 결속을 강화한 네이버와 신세계다.

 

네이버가 "빠른 정산" 계획을 실시. 판매대금의 100%를 배송완료 하루만에 정산을 해준다. 만약 본인의 스마트스토어가 매출액이 3개월 연속 월100만원 이상, 반품률 20% 미만, 연체기록이 없다면 해당되니 확인해 보라. "중소상인(SME)이 자금회전만큼은 어려움이 없도록 하는게 목표"를 내세웠다고 하는 네이버다. 하지만, 실직적인 속내는 "반쿠팡" 노선?을 염두해 둔 정책이라는 견해가 있다.

 

"개인 오픈마켓 만매자들은 정산대금을 제때에 받지 못해 자금난에 허덕이고 있는 악순환에 처해 있다. 대형 온라인 쇼핑몰들이 개인 오픈마켓 판매자들의 돈을 유용한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는 글이 지난해 12월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왔다. 이에 네이버가 호응을 해준 것으로 말을 해주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4개월이나 지난 지금. 그리고 사회적 이슈가 있을 때 아니면 수익이 줄어들 기미가 있어야만 움직인다는 생각을 떨칠 수 없는 상황이 아닌가? 하고 개인적으로 생각해 본다.

 

이마트는 14년 만에 최저가 보상제를 꺼내 들었다. 최저가 보상제는 500여개 생필품에 적용. 같은 용량/상품을 기준으로 구매 당일 오전 9시~12시 이마트 가격과 홈플러스/롯데마트/쿠팡 3사의 판매 가격을 비교한다는 것이다. 이마트보다 더 저렴한 상품이 있다고 하면 그 차액을 고객에게 돌려주는 정책이다. 1일 최대 3000점이고 사용 기한은 30일 이라고 한다.

 

'반쿠팡'을 앞세워 네이버는 스마트스토어 "빠른정산"으로 이마트는 최저가 보장제로 다시 고객을 매장으로 끌어들이려 부단히 노력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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