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데이스토어

점심식사로 찾은 서구의 ‘다미복’이다. 인천국제성모병원 근처로 인천 서구 심곡로 100번지에 위치해 있다. 내가 찾게 된 것은 부모님의 병간호 중으로 점심식사를 위해 병원에서 나와 식당을 찾다가 눈이 띈 ‘다미복’ 라는 간판을 보고 나서다. 복어를 이용한 지리를 먹은 게 언제였는지 가물가물 하기도 했고.. 1만원대의 복지리를 점심식사로 즐길 수 있었다.

아내, 동생과 함께 늦은 저녁식사를 하러 도착한 곳은 서오릉돈까스 였다. 서오릉로를 여러번 지나 다녔지만, 이 곳은 돈까스만 있는 줄 알았다. 하지만 막상 도착해서 메뉴판을 보니 돈까스 뿐만아니라 파스타와 피자까지 다양한 메뉴를 만날 수 있었다. 식사를 하러 들어 갈때 밝았던 주변이 식사를 하고 나오니 어둑어둑해졌다.

지난 일요일 아내와 나는 인천 서구청의 황금손가락을 찾았다. 지하 주차장도 구비하고 있는 곳으로 내비게이션을 통해 손쉽게 찾을 수 있었다. 주차를 하고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1층에 위치한 황금손가락 입구를 통해 자리를 잡았다. 깔끔한 인테리어와 다양한 13P 생선들. 특히 활어, 연어, 참치, 장어 초밥이 기억에 남는다.

나의 그녀로부터 카톡이 왔어요. 커리를 먹자고 한거예요. 실은 저희는 커리를 좋아해요. 그런데 자주가던 커리 식당이 없어지는 바람에 2년여를 쉬고? 있더랬죠 ㅋㅋ 일 끝나고 여의도에서 영등포로 접근을 했어요. 퇴근 시간은 워낙 막히는 구간이고 아직 약속시간도 넉넉히 남았기에 걸었어요. 한.. 30여분 걸었나?^^; 오는 도중 길을 물어보시는 행인분에게 길도 안내해주고 하다보니 저기 앞에 오늘의 첫번째 목적지 에베(버)레스트!!가 보이네요!^^ 오드리햅번을 좋아하는 나의 그녀~ 용케 카페 1953 위드오드리 라는 곳을 찾아 냈더라구요. 저보다는 역시 잘 찾아 내는 거 같아요~ 버스를 타기 보단 걸어 가기로 했어요. 그녀의 신발이 걱정되긴 했지만 괜찮다고... 그래서~~간만에 워킹 데이트였죠~^^ㅋ 비도 적..

먹자계를 하자고 만들었던 모임이 있어요. 대학교 친구 6명이 시작했죠. 올해는 6월20일에 모임을 가졌어요. 코로나19로 인해 이번 장소는 도심 한가운데 보다는 외곽지역으로 하기로 했어요. 그리하여 결정된 것이 인천 검암역 근처, 아라뱃길 상에 위치한 유천가든이라는 곳이예요. 2명은 참석치 못하여 네명이서 먹은 것이 오리로스, 살치살, 등심까지 푸짐하게 먹었어요. 오리로스에 이어 살치살과 숙성 등심 개봉중, 구워서 냠냠 했어요. 정육점도 같이 운영하더라구요. 아라뱃길 맛집 유천가든 에서 한방 오리백숙으로 기운 업!!​안녕하세요 블링데이지입니다. 날이 많이 더워져서 집에서 요리하기가 너무 힘들어요. 코로나때문에 외출...blog.naver.com 식사 이후 당구장~고고 완정역까지 택시를 타고 이동해서 당구..

아내와 어머니를 모시고 오랜만에 외식을 왔어요. 공덕역 무한장어예요. 오는 27일에 모임 장소로 결정될 곳이기도 해서 예약도 해야 했거든요.^^. 가족애세트메뉴C를 시켰어요. 식사를 마치고 나와보니 눈에 띄는 로또판매점. 때마침 금요일 저녁이라 결과를 내일이면 알수 있겠다 싶어 8000원을 지불하고 3장을 샀어요. 아니나 다를까 운도 좋게~ 4등. 5만원에 당첨이 된게 아니겠어요?ㅎㅎ 바다장어도 맛있고 행운도 얻은 저녁식사 였어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