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인천 서구청, 황금손가락에서 만난 스시

지난 일요일 아내와 나는 인천 서구청의 황금손가락을 찾았다. 지하 주차장도 구비하고 있는 곳으로 내비게이션을 통해 손쉽게 찾을 수 있었다. 주차를 하고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1층에 위치한 황금손가락 입구를 통해 자리를 잡았다.

영업시간은 11시 30분 부터 시작이란다.

개장시간이라서인지 손님은 우리밖에 없었다.

꽃병이 진열 된 벽과 테이블위의 이름 모를 분홍꽃이 눈에 띈다!

가게 이름처럼 저기 보이는 칼과 손이 황금손? 인거 같다!

막 시작된 개장 이라서인지 주방장과 점원으로 판단되는 두분이 오늘 손님을 맞이하고 있다.

죽으로 먼저 위를 달랬다.

우동과 샐러드로 점점 메인 식사전 워밍업을 시작.

주문 메뉴는 특초밥이로 인당 15000원!이다. 13P의 다양한 생선과 초밥을 즐길 수 있었다.

대게 튀김이란다!

 깔끔한 인테리어와 다양한 13P 생선들. 특히 활어, 연어, 참치, 장어 초밥이 기억에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