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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야식은 실속 간단 우리만의 비빔 국수 🍝 예요 :) 준비재료(2인분)국수 200g(오백원동전크기) 고추장 2 큰술 참기름 2큰술 설탕 1/2큰술 식초 1/4큰술 참깨 1/2큰술 오백원짜리 크기 만큼 잡으시면 돼요. (오백원짜리 크기? 맞는 건가요? 제 오백원짜리는 남들보다 조금 커요 ㅋㅋㅋㅋㅋ) 국수를 끊는 물에 넣고 국수가 웍에 달라 붙지 않게 붙지 않게 젖가락으로 저어 주세요. 국수가 익으면 채반에 국수를 넣고 찬물로 쉐이킹 쉐이킹 해주면 쫄깃쫄깃한 국수가 된답니다. 평소엔 골뱅이도 추가하지만 오늘은 아무재료도 없어서 아주 간단하게 만들어 보았어요- 달달한 밤 실속간단 비빔국수로 출출함을 달래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이상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얼마전 어머니께 안부차 연락을 드렸는데목소리에 힘이 없으셨어요. 치과를 다녀왔는데 검진 결과가 좋지 않았다고 하더라구요. 임플란트를 2개를 해야 하는 상황이라고..ㅠㅠ 울 엄니... 식사 후 양치질도 잘하시고 양치질 이후엔 아무것도 안드셨었는데 ㅜㅜ 속이 상하더라구요. 자세한 설명을 듣기 위해 치과에 전화를 하니 전화상으로 설명이 어렵기 때문에 내방을 하라네요. 하 (왜죠? 왜 어렵죠? 하) 어쨌든 퇴근시간이 끝나자마자 가방을 싸서 치과로 갔더랬죠. 임플란트 2개, 크라운 9개.. 진즉 어머니 치아보험을 챙기지 못한 게 후회 됐어요. 하지만 치과는 늘 그렇듯 여러군데 가봐야 하는 거 같습니다! . . .치과 상담을 마치고밖을 나와 보니 사람들이 엄청 많아져서 놀랐어요😲 알고보니 마스크 구매 행렬 이었습니..
6월초에 가보니 다른 업종으로 바뀌었더라구요!! 코로나19의 영향인가 ㅠㅠ ——— 연애시절 저희 커플의 최애 음식 중 하나가 백순대 였어요. 그래서 신림동 순대타운을 자주 방문했었죠. 최근 아내가 기뻐하며 한마디 하더라구요. “오빠, 집 근처에 백순대 집을 알아냈어!!!!” 그 말을 듣고 우리는 전화를 걸어 백순대 2인분을 예약했어요. 근처 동물 병원에 갈 일이 있어 배달을 시키지 않고, 포장 주문을 했답니다. 근처 매장을 발견한 뒤부터 3주 연속 주말 토요일 점심식사는 백순대랍니다. 하하하하하하ㅎㅎㅎ 최근까지는 조리가 다 된 상태로 받아왔지만, 이번주 토요일에는 미조리 상태로 받아와 제가 직접 조리해 봤습니다. 저는 몇 주 연속 먹다보니 조금 느끼해서 조금 남겼는데 아내는 항상 늘 잘 먹어요. 조금 남..
아내로 부터 카톡이 왔어요💝 뻥튀기를 먹고 싶다고 하네요. 다음날 뉴코아 아울렛 광명점에서 해당 먹거리를 찾아 보았어요. 급하게 주차를 하고 매장으로 오는 바람에 마스크 😷 를 차 안에 두고 왔는데 주변 모든 사람들이 마스크를 하고 있는 모습에 위축이 들었어요. 일단 빠르고 신속하게 뻥튀기를 찾은 녀석이 바로 맛콘이 였어요. 아내가 지금 제 옆에서 맛있게 먹고 있어 기분이 좋네요💗
다이어트를 하겠다던 내 부인.. 밤 11시 40분이 되나 부인이 “오빠 배고파, 배고파” 노래를 부르더라구요.. 야밤에 먹는 거 건강에 안 좋다. 물을 좀 마셔봐라 해도 말을 듣질 않아요. 이럴땐 세살 때쟁이가 되는 부인이에요. 비빔국수를 해줄까 라면을 끓여줄까 고민하다가 조금이라도 덜 무겁고 건강에 조금이라도 좋을 것 같아 계란 샌드위치를 만들기로 했어요. 연애할 때 간혹 나들이용으로 만들었는데.. 오랜만에 다시 만들게 된 계란 샌드위치💛 준비물 식빵 6개 물 500리터 계란 7개 마요네스 7큰술 꿀 2큰술 후추 1/4큰술 케찹 1큰술 소금 반큰술 1. 식빵(저는 냉동보관하고 있어서 전자레인지에 1분정도 해동했어요) 2. 달걀 15분 익히기(소금 반큰술) 3. 계란 껍질 벗기기 4. 비닐장갑을 끼고 계..
퇴근하며 아내가 한마디 했어요. “자기야 오늘은 친정에 마스크 가져다 드려야 해유” 저희는 배불리 저녁을 먹고 (둘이서 오인분은 먹었던 거 같아요.) 장인 장모님 댁으로 갔죠. 장모님께서는 피자 시켜 놨으니 먹고 가라며.. 저희가 온다고 해서 1판 시키려 했던 것을 2판을 시키셨다고 했어요. 7번가피자 샘스테이크 체다골드 포테이토 이 피자 저도 평소에 참 좋아하는데.. 이미 제 배는 풀이었기에... 저녁식사로 반 조각 밖에 먹지 못했어요. 아쉬웠죠. 치즈 양이 어마어마 한데 느끼하지 않았던 체골포. 배부른데도 너무 맛있었어요. 달달한 거 좋아하는 아내는 샘스테이크 피자가 더 좋대요.
어제 과하게 많이 했고 또 많이 먹은 소고기... 대용량 위를 가진 제 부인님도, 못지 않은 위를 가진 저도 소고기를 다 먹지 못하였기에... 오늘은 남은 소고기를 이용한 볶음밥을 해 보았어요. 볶음밥은 뭐니 뭐니 해도 김볶이죠!! 재료는 1. 볶은김치 만들기김치 적당량, 설탕 한 큰술, 참기름 두 큰술, 참깨 반 큰술2. 조금은 잘게 자른 익힌 소고기, 밥, 체다 치즈 2장 저는 계량기를 사랑한답니다 ㅎㅎ먼저 부인한테 물어봤어요. “오늘 많이 먹을거니?” 그녀가 말했어요.“아니, 오늘은 적당히. 많지 않게”그래서 저 정도양이에요. 다 합치면 700g이니까.. 보통 1인분은 200-250g 맞죠? 하하하 볶은 김치, 구운 소고기 그냥 이렇게만 두고 먹어도 맛나겠어요. 밥을 넣고 약한 불에 잘 볶다가 가운..
오늘 오전 JiDoo님 블로그를 보고 나서 퇴근 후 딸바를 만들어 먹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엊그제 코스트코에서 구매한 딸기와 바나나가 떠올랐기 때문이에요~ 코로나-19 때문에 이번주는 4시반 퇴근! 평소보다 이른 귀가로 일찍부터 디저트 준비를 했어요. 저의 그녀는 밥도 먹고 식전디저트도 식후디저트도 꼭 챙겨 먹기에 준비를 서둘렀어요. 자 이제 시작^^ 재료는 바나나 1개, 딸기 10개, 설탕 한 큰술, 우유 한컵이에요. 하지만, 처음 하다보니 믹서기에 다 들어가지 않아 믹서기를 두번 열고 두번 닫고를 해야 했어요~ 이제 마무리 ^^ 아내님이 퇴근하고 오면 짜잔하고 한잔 줘야 겠네요~^^ 큰 건 아니지만 식전 허기를 달래는 용도로는 딱! 인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