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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김치볶음밥 저녁식사 도전 ><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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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과하게 많이 했고 또 많이 먹은 소고기...
대용량 위를 가진 제 부인님도, 못지 않은 위를 가진
저도 소고기를 다 먹지 못하였기에...
오늘은 남은 소고기를 이용한 볶음밥을 해 보았어요.
볶음밥은 뭐니 뭐니 해도 김볶이죠!!
재료는
1. 볶은김치 만들기
김치 적당량, 설탕 한 큰술, 참기름 두 큰술,
참깨 반 큰술
2. 조금은 잘게 자른 익힌 소고기, 밥, 체다 치즈 2장
저는 계량기를 사랑한답니다 ㅎㅎ
먼저 부인한테 물어봤어요.
“오늘 많이 먹을거니?”
그녀가 말했어요.
“아니, 오늘은 적당히. 많지 않게”
그래서 저 정도양이에요. 다 합치면 700g이니까..
보통 1인분은 200-250g 맞죠? 하하하
볶은 김치, 구운 소고기
그냥 이렇게만 두고 먹어도 맛나겠어요.
밥을 넣고 약한 불에 잘 볶다가 가운데 체다 치즈를 올려주고 다시 볶아요.
(밥이 타지않게 부단히 손을 움직이다보니 치즈 올린 사진을 못 찍었어요^^;)
나름 모양을 갖추어 고옵게- 올려줍니다. 이 고운 자태는 밥그릇 뒤집기를 시전한 거예요.
김볶의 마무리는 뭐죠?
모든 볶음밥 위에는 내가 사랑하는
계란이 프라이가 필요해요.
오늘은 하트가 대 실패.....
나름 하트인데... 이 찌그러짐은 어쩔거예요ㅠㅠ
그래도 소고기와 함께한 김치 볶음밥이라서 그런지 아주 맛났답니다. 부인이 팔아보래요 ㅋㅋㅋ
얼마를 받아야 할까요.
팔아보라는 자기 부인이 돈이나 좀 주시던지요...
맨날 먹기만 하지 말구요 ㅋㅋㅋㅋ
고기와 함께하는 볶음밥으로 간단하면서 든든한 저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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