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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주제로 쓸 것인가? 언제나 고민이다. 첫째, 나의 이야기를 쓴다? 나만의 요리 레시피, 가족과 여행, 공연 관람 등 나의 일상이 가장 좋은 글일 수 있다. 둘째, 쓰고 싶은 것을 명확히 한다? 서론 본론 결론의 진행이 일관성을 가져야 한다. 일관성이 없는 글은 지루하고 재미없어 읽는 이가 읽는 도중 이탈 할 가능성이 크다. 화룡정점 이라는 말 처럼 서론 본론 결론을 내린 다음에 다시 전체 내용을 요약하는 요약문을 쓰는 것도 좋다. 셋째, 나만의 생각과 주장이 중요하다? 나의 일상 내가 좋아하는 스포츠 내가 좋아하는 연예와 같이 내가 잘 알고 흥미 있는 부분에 대해서 글쓰기를 한다. 넷째, 구체적 독자층을 겨냥하라? '신혼부부의 점심식사' '야식으로 먹는 실속간단 레시피' '애드핏/애드센스 합격수기'..
첫째, ‘꾸준히 써라’ 입니다. 똑똑하면 글을 잘 쓸수 있을까요? 잘 쓸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책 스피커 책상 의자 중에 무엇이 눈에 들어오시나요? 작가가 되기로 마음을 먹은 이상 가장 먼저 의자가 눈에 들어오셨을 겁니다^^. 의자에 앉아 꾸준히 쓰는 사람이 글을 잘 쓸수 밖에 없을 겁니다. 작가 또한 글을 쓰는 사람으로 의자에 앉아 꾸준히 쓰는 사람이고 그런 사람이 글을 잘 쓸수 밖에 없을 겁니다. 둘째, ‘잘 아는 분야 또는 관심있는 곳에서 찾자’ 입니다. 나의 인생에 대한 자랑부터 시작해 보면 어떨까요? 내가 잘하는게 무엇인가? 좋아하는 것은 무엇인가? 나와 관계 있는 건 무엇인가? 내 주변의 이야기 나만의 인생이야기 부터 오늘 바로 시작하세요. 셋째, ‘책으로 완성하기’를 목표로 잡아 보..
첫째, 블로그로 시작하라. SNS에 글을 쓰는 것은 개인의 역사는 될 수 있지만 글쓰기 실력은 늘지 않죠. 하지만 블로그는 사진 하나에 서론 본론 결론 또는 서론 결론과 같이 보다 더 긴 글을 써야 하기 때문에 글쓰기 실력을 향상 시킬수 있습니다. 둘째, 블로그 선택하기 1. Naver 블로그 : 포털 사이트 네이버에서 운영하는 국내 최대의 서비스형 블로그로 2003년 10월 12일에 정식 서비스 시작, 2016년 4월 네이버 블로그팀의 공식 발표로 2,300만개의 블로그가 개설. 2. Naver 포스트 : 2014년 4월2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 네이버의 모바일형 블로그 서비스로 반응형 UX를 탑재, 네이버 블로그 보다는 고품질 컨텐츠가 많음. 3. 다음블로그 : 네이버 블로그와 마찬가지로 2000년 ..
첫째, 자기계발이 됩니다.수많은 도서와 신문 그리고 인터넷에서 검색하여 얻을 수 있는 수 많은 Data 들이 전부 지식이라고 할 수 없을 것입니다. 도서와 신문, 인터넷에서 얻은 정보들을 글쓰기로 완성 했을때 비로소 지식이되고 자기계발이 됩니다. 둘째, 나의 인생을 바꿀수 있는 시작점이 되기도 합니다.한비야는 월드비전 긴급구호팀 팀장을 역임했으며 국제 구호활동가이며 작가로 널리 알려진 인물입니다. '바람의 딸, 우리 땅에 서다' '바람의 딸, 걸어서 지구 세 바퀴 반' 등은 그녀의 유명 저서입니다. 그녀가 겪은 이야기를 책으로 써내지 않았다면 그녀의 인생이 바뀔 수 있었을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조앤 K. 롤링은 해리포터 작가로 널리 알려진 그녀는 어릴적 부터 이야기를 쓰는 것을 좋아 했다고 합니다...
일본회의 필수 추진정책 4가지 1. 일본 교육기본법을 개정해서 역사교과서에 문제가 될 수 있는 역사적 사실은 하나도 실을 수 없도록 조치 2. 일본군 '위안부' 문제나 '난징대학살' 등 논란이 되고 있는 중요한 역사문제들을 역사교과서에서 지우기 3. 자위대의 해외 파병과 집단적 자위권 행사가 가능케 하기 4. 헌법 9조 개정을 하여 전쟁 선포가능한 일본 🇯🇵 만들기 아베 내각의 핵심은 일본회의의 멤버들로, 현재 일본은 그들이 정치,경제, 사회를 장악하고 있죠. 2012년 아베 등장 이후 극우보수세력들이 정치의 주류가 된 것입니다.(대한민국도 그러지 말란 법이 없다고 생각되네요ㅠㅠ 어쨌든 일본의 경우가 저희에게는 반면교사가 되었으면 합니다.) 다시말해 2012년 부터 이들에 의해 장악된 일본은 주변 국가들..
세번의 기회를 보내버린 일본, 2018년 10월30일 한국 대법원의 강제징용 문제를 공식제기 한 것에 대해 일본은 어떤 선택을 할까요? 사죄와 배상을 통한 미래지향적 한일 관계는 불가능한 것일까요? 2019년 7월 일본의 경제보복 조치를 봤을 때 그들이 올바른 선택을 하기란 어렵다고 판단됩니다. 한일간의 사죄와 배상을 통한 해결 보다는 오히려 일본은 역행의 증거가 넘쳐나고 있습니다. 첫째, 2012년 이후 일본에는 보수세력이 새롭게 등장했습니다. 그 보수세력이 바로 아베 내각이고 그들은 일본을 전쟁이 가능한 나라로 만들기 위해 모든 역량을 쏟아 붓고 있습니다. 일본 내 혁신세력이 붕괴와 자민당 내 자유주의 세력이 약화된 상황에다가 설상가상으로 일본의 시민운동이 보수화되는 등 정치적 여건들이 그들에게 호재..
현재 일본은 1965년 청구권 협정을 맺으며 외교협상권만 아니라 개인청구권까지 '최종적으로 완전 해결' 되었다고 주장합니다. 그들의 주장이 사실일까요? 아닙니다. 일본은 1951년, 1952년 2000년대 시기에는 달랐습니다. 첫째, 1951년 9월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에서 일본은 히로시마 및 나가사키 피폭자들의 피해보상과 미국 땅에 남겨진 일본인들의 재산권 문제를 미국에 청구할 수 있다고 주장 했었습니다. 둘째, 1955년 일본은 소련과의 평화협정에서 수용소에 억류된 일본군인들의 사망, 강제동원, 임금 미지불 등 거론하며 개인 재산 및 피해는 개별 청구가 가능하다는 주장을 하였습니다. 이에 대하여 당시 집권당이었던 민주당은 전후 강제 억류자 특별조치법(2010년)을 만들어 이들에게 피해보상을 해주었습니..
'일본은 왜 역사반성을 하지 못했던 것일까요?' 역사반성과 사죄를 하지 못한 것이 아니라 일본은 세차례의 역사반성의 기회가 있었는데도 잡지 않았습니다. 첫번째는 도쿄재판으로 패전과 동시에 일본은 포츠담선언을 수락했습니다. 이 선언에서 일본은 전범 재판을 받고 배상을 해야 했지요. 하지만 일본의 A급 전범들이 재판정에 섰던 것은 식민지 통치에 대한 죄 때문이 아니었습니다. 해당 재판에서는 연합국에 대한 침략의 죄만 일본에게 물었다고 합니다. 일본의 식민지 문제가 거론되지 않은 이유는 영국이나 미국이 전후에 자신들의 식민지 지배를 정당화하고 유지하려고 했기 때문일 것입니다. 두번째 한국전쟁 발발 1950년 이후 급격히 진행된 일본의 독립과정에서 찾아왔습니다. 1951년은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 맺어 진 해로 ..
연합군은 세계대전을 일으킨 독일을 두 번 다시 전쟁을 일으키지 못하도록 나라를 둘로 쪼개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그래서 독일은 동독과 서독으로 나눠졌습니다. 이것 또한 불안했는지 수도 베를린을 다시 나누어 버렸습니다. 이러한 이중 분할의 통치방식으로 독일이 전쟁을 못하게 만들었습니다. 이처럼 동아시에 이 방식을 똑같이 적용한다면 연합군은 일본이 두 번 다시 전쟁을 일으키지 못하도록 전쟁 배상과 함께 일본을 분할하는 방식으로 해결했어야 합니다. 그런데 연합국은 일본을 분할하지 않고 오히려 35년간 식민지였던 한반도를 분할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만주와 한반도까지 당시 일본 영토로 보고 38도선은 만주까지 포함한 일본 영토의 절반을 분할 한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38선은 한반도에 주둔한 일본군을..
일본에는 '역사 피로감'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전쟁 이후 주변국들에 진정으로 사과하고, 보상 할 것을 다 했는데 지속적으로 '배상하라'는 말이 나온다는 것입니다. 특히 한국과는 1965년 한일기본조약으로 모든 문제가 종결되었다고 주장하는 것이지요. 또한, '위안부' 문제는 1965년 한일기본조약에 포함되지 않은 별도 사안인 만큼 다른 테이블에서 풀어야 하는데도 일본입장은 요지부동입니다. 일본의 주장 맞을까요? 간단히 짚어 보겠습니다. 1995년 무라야마 도미이치의 기금 과 2015년 아베의 한일합의 기금을 통해 일본은 해당 문제가 불가역적으로 해소되었다고 주장합니다. 일본의 입장에서 보면 '두번의 기금도 만들고 사죄도 했는데 피해 당사자들이 받아들이지 않는다. 도대체 어떻게 하라는 것이냐?' 라는 것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