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소싱마스터]창업 시점은 언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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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가장 많이 받는 질문 중 하나가 '해외 소싱이나 온라인 쇼핑에 관한 경험이 전무한 사람도 해외소싱으로 창업해 성공할 수 있을까요?' 라고 합니다. 해외 소싱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 창업자에게 아래 3가지를 갖추라고 조언합니다. 진입장벽이 예전보다는 많이 낮아져 기존에 소싱 경험이 없던 사람도 성공 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 졌지만,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필수조건이라고 덧붙입니다.

 

첫째,  예비창업자가 관심 있는 카테고리를 최근 온라인에서 언떤 물건이 얼마에 팔리는지에 대한 정보를 빠삭하게 파악하라고 합니다. 단순한 시장조사로 단편적인 정보가 아닌 요즘에 인기 있는 물건이 무엇인지 부터 어떤 마케팅을 해야 할지~등 시장 전반에 대한 통찰력을 갖추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통찰력은 쉽게 단시간에 얻어 지는 것은 아니므로 오랜 기간 소비자 입장에서 비교, 구매, 셀러와 소통, 반품 등의 경험을 하며 쌓으라는 것입니다. 그만큼 온라인 시장에 대해 시간을 들여 충분한 경험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둘째, '기본적인 디자인 툴을 사용할 줄 알아라' 입니다. 온라인 상품 등록이 편한 세상이지만 결국 포토샵이나 일러스트레이터 같은 디자인 툴을 어느 정도 다룰 실력을 가지고 있어야 경쟁에서 앞설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직접 상세 페이지나 섬네일 정도는 수정 할 수 있어야만 남에게 일도 시킬 수 있으며 문제 발생시 즉각적인 대처가 가능키 때문입니다. 또한, 특히 상품 상세페이지와 섬네일은 자주 리뉴얼이 요구 되는대 그때마다 외주 주기를 한다면 번거롭기에 디자인 툴과 친하지 않다면 장사를 시작하기 앞서 시간을 투자해 해당 문제를 해결하라고 합니다.

 

셋째, '언어 능력을 키워라' 입니다. 요즘 대다수는 기본적 영어회화에서는 큰 문제는 없는 시대라고 합니다. 하지만 영어가 자신없다면 상품을 구매하고 수입하는 데 자주 쓰는 문장만이라도 미리 공부해야 하라고 합니다. 중국이 세계적인 생산기지로 소싱업체를 만나러 현지 도매 시장 간다면 이 때는 아예 영어 조차도 안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이럴 때 중국어 통역을 대동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많은 문제점이 발생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중국어 또한 기본적인 수준으로 끌어 올려야 여러모로 유용하니 공부를 하라고 합니다. 그래야만 사기를 당할 위험도 크기 줄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출처 : 해외소싱마스터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