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차산업]너는 누구니?

 

출처 : https://www.gseek.kr

 

새로운 변화의 물결 4차 산업혁명시대라는 말을 많이 듣는데요. 지금까지 어떤 혁명들을 거쳐 현재의 4차산업까지 왔는지 알아보려 합니다. 여러분들은 궁금하시지 않으세요? ㅋㅋ 제가 궁금해서 정리했습니다. 읽어 주시기만 하면 되요~^^ㅋㅋ

첫째, 제1차산업혁명은 *가내 수공업에서 공장제 공업으로 생산노동의 패러다임이 변화한 시기를 일컫는데요.
가내 수공업은 상품을 만드는 초기 공업 형태로 산업화가 시작되기 전인 18, 19세기까지 활발하게 이루어 졌습니다. 그 후 차츰 상품을 만드는 생산 기술이 향상됨에 따라 집이 아닌 공장에서 물건을 만드는 공장제 공업으로 변화하게 됩니다.

*소규모 자본과 작은 규모로 집안에서 하는 수공업으로 작은 규모의 일터에서 단순한 기술과 도구로 물건을 만들어 내는 공업 형태로 대한민국의 경우 강화도의 화문석, 안성의 유기, 한산의 모시, 전주의 한지, 안동의 삼베, 남원의 목기, 통영의 나전칠기, 담양의 죽제품이 해당됩니다.

둘째, 제2차 산업혁명은 19세기~20세기까지 전기 동력을 통한 대량생산의 시작된 시기로 독일과 미국이 주도한 혁명이지요. 특히 미국은 대량생산 체제를 재빠르게 갖추면서 오늘날에도 '세계 1등' ‘*천조국’의 지위를 쟁취 할 수 있었습니다. 요즘 코로나19의 영향하에서는 우왕좌왕 하는거 같더라구요..

*천조국: 국방 예산이 천조원이라는 뜻, 엄청난 경제력 지닌 미국을 이르는 말

셋째, 제3차 산업혁명은 20세기 후반 등장했으며 컴퓨터와 인터넷 기반의 지식정보 혁명입니다. 또한, 서비스 산업의 시대라고도 할 수 있지요. 유형의 재화를 대량 생산하는 2차 산업과 달리 서비스나 무형의 이익을 공급하고 부를 창출하는 산업입니다. 이 부문에는 금융/보험/투자/교통,통신서비스가 있으며 관광, 호텔, 식당, 연예업이 대표적입니다.

넷째, 제4차 산업혁명은 독일 태생의 스위스 경제학자 클라우스 슈바프가 주도하는 2016년 세계 경제포럼에서 주창된 용어입니다. 핵심 키워드는 융합과 네트워크로 물리학, 생물학, 디지털 등 산업 간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대량의 정보를 다양한 기기들이 공유되는 융합과 네트워크의 시대이지요.
*사물인터넷(IoT:the Internet of things) *자율자동차, *드론, *3D 프린팅, *바이오닉 맨이 대표적입니다.

*사물인터넷 : 디지털 발전 3단계로서, 사물(가전 장치)에 센서를 부착해서 실시간으로 정보를 모은 후에 인터넷을 통해 개별 사물들끼리 정보를 주고 받는 기술
*자율자동차 : 운전자가 조작하지 않아도 스스로 움직이는 자동차
*드론 : 무선 전파로 조정할 수 있는 무선 비행기로 카메라, 센서, 통신 시스템 등 탑재
*3D 프린팅 : 프린터로 물체를 뽑아내는, 입체 도형을 찍어내는 기술
*바이오닉 맨 : 팔다리와 심장, 폐, 눈, 귀 등 대부분의 장기가 실제 인간에게 이식되는 인공장기로 만든 로봇

가내 공업

3차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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