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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산채널]창덕궁 주합루 건축가 김진애 소장편

그랜드슬램83 2019. 12. 12.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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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채운 풍경, 창덕궁 주합루

가장 한국적이고 아름다운 궁궐로 손꼽히는 창덕궁

 

후원은 창덕궁 전체 면적의 60퍼센트, 10만평 크기

서울의 5 궁궐중 최초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

정조 즉위년, 왕의 명으로 지어진 2 건물로 '합일한다' 뜻을 지닌 주합루

'어수문'이라는 출입구 이름은 '물과 물고기' 관계처럼 임금과 신하 역시 이와 같다는

1 규장각은 왕의 글이나 글씨 왕실의 도서를 보관했던 곳으로 일종의 도서관

2층은 열람실로 시절 젊은 인재들과 새로운 학문과 문물을 배우고토론하며 개혁의 기반을 닦았던 주합루와 정조가 어렴풋하다

하지만 이제는 완성하지 못한 군주의 꿈이 남아 있는 공간

군주는 떠났지만 사시사철 찾아오는 계절이 이곳의 새로운 주인이 되었다.

사람이 설계하고 자연이 공간을 채운 더없는 풍경. 창덕궁 주합루.

도시건축가 김진애 소장과 함께 영상으로 만나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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