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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수 작가의 말과 소신 그에 대한 평가는 진행중~

그랜드슬램83 2019. 12. 14.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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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수작가는 1946년 9월 생으로 경남 함양군 출신으로 강원도 인제에서 성장

1972년 단편소설 [견습어린이들]로 데뷔

서울 특별시장 선거기간 중에는 박원순 후보 선거 대책위 위원회의 멘토로 활동 하기도 했으며

MBC 무릎팍도사 등을 통해 방송에 자주 노출시키며 시대의 지식인으로 활동 하기도

2010년에 중국의 한글공정을 추진하자 '우리가 한글이라는 보물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귀중함을 모르고 소홀히 하니 중국이라는 도둑이 이를 훔치려는 마수를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라고 비판했다.

또, '중국이 한글을 중국의 문화유산이라고 우기는 것은 한국이 만리장성을 한국의 문화유산이라고 우기는 것과 무엇이 다르냐' 라며 일침을 가했다.

이외수 작가는 2014년 세월호사건과 관련하여 '가난한 아이들이 경주나 갈 것이지 배를 타고 제주도에 갔다' 라고 발언한 한기총 조광작 목사를 향해 '십자가에 못박고 싶은 충동이 일어났다' 며 강력하게 비판하였다.

2012년 강원도 화천에 개관한 이외수 문학관

일부 문학가들에 의해 지나치게 과대평가된 소설가라는 비난과 함께 문학관 건립이 혈세 낭비라는 주장이 제기 되기도

하지만, 이외수 작가는 왕성한 활동을 통해 자신의 가치를 스스로 증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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