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위 부자 걱정은 쓸데없는 걱정이다:테슬라 일론머스크(Elon Musk)

지난주 기술 주가 폭락과 함께 Tesla 주가 상승세가 꺾이며 일론 머스크의 순자산 가치가 급락했어요. 월스트리트발 여파로 고성장 고위험 기술 주식인 테슬라가 그 충격을 받은 겁니다.

살펴보면 테슬라 (TSLA) 주식은 지난주 11.5 % 하락과 그 주식 18%를 소유한 머스크의 타격은 불가분이었던 것입니다.

블룸버그의 억만 장자 지수로 따지면 지난주 머스크의 자산은 270 억 달러 감소입니다. 이는 다이슨 창립자 제임스 다이슨 (세계에서 52 번째로 부유 한 사람)이 보유한 전체 재산과 거의 맞먹는 수치의 돈을 사라진 것입니다.

 

지난 1 월부터 블룸버그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부자 1위 머스크 였습니다. 이 위치에도 변화가 있었을까요? 아닙니다. 아직도 그는 2위 베조스를 앞서 있고 세번째 빌 게이츠보다 210 억 달러나 더 앞서 있습니다.

지난해 743% 상승한 테슬라 입니다. 시장에서 가장 가치있는 회사 목록 5 위에 올랐었죠. 하지만 올해는 15 % 하락으로 페이스 북 (FB)과 버크셔 해서웨이 (BRKA)에 이어 7 위로 밀렸다고 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JPM 모건 체이스(JPM)에는 앞서 있습니다.

 

테슬라 주식이 계속 하락 상황이지만 올해와 내년 이후에 훨씬 더 부자가 될 머스크라는 전망입니다.

그는 올해 세 가지 추가 옵션 보조금을 받게 될 것이고 이로인해 작년보다 그의 수익성은 더 높아 질거라고 합니다.

 

역시 부자 걱정은 쓸데없는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