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전계수기 사용 후기

요즘 부모님댁 집정리를 하고 있는데요. 6년전 이사 온뒤로 정리하지 않은 쓸모없는 물건들을 치우는 것이라죠. 그러면서 그동안 어머니께서 모아두었던 동전들을 계좌 입금 하기로 했습니다. 은행에 방문전에 한 일이 있어요. 연도별 돈이 되는 동전을 정리 한거예요. 이 일은 아내가 주도해서 정리했어요~^^ㅋㅋ

연도별 돈이 되는 동전 알아보기

  각종 모바일 뱅킹 및 인터넷 뱅킹화와 동전 사용의 급격한 감소로 예전 만큼 계수기 설치 은행도 줄어 드는 추세 같아요. 국민은행 구산점을 방문 했어요. 오전 11시 이전까지만 창구이용이 가능타고 설명해주더라구요. 다음은 우리은행 구산점을 방문했어요. 다행이 계수기가 설치되어 있었어요. 여기도 설치 안되어 있으면 포기하려 했었는데 계수기를 만난거라죠^^ㅋㅋ

플라스틱 커버를 열어 모든 동전을 투입.

화면상단 ‘전체선택’

‘포장시작’을 누르니 분리 시작.

500원 짜리 부터 포장 고고

계수 완료 동전 포장.

500원 100원 50원 10원 순서로 계수 및 포장.

최종 36,360원.

포장된 동전 뭉치와 낱개 동전 창구에 가져다 주고 계좌 입금 받기.

 일일이 세지 않고 동전계수기를 통한 동전들이 손쉽게 계좌로 입금 받았어요. 그리고 최종 동전의 목적지는 가족 여행 계좌였어요. 편리한 우리은행 동전계수기 사용 후기 였습니닷.

‘앞으로 동전없는 사회’ 사업이 완료 되면 동전계수기라는 기계는 사라질 거 같아요!

‘동전없는 사회’ 2단계 사업 서비스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