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로컬 맥주 (Doppelleu/Reist/Egger/Faun)

2주 후면 8월25일 결혼 1주년 입니다. 시간 참 빠르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신혼여행으로 해외 3곳을 다녀왔었죠. 그 중에 한 곳이 오늘 언급될 스위스입니다. 기억에 남는 장소로 니센산과 튠호수 인데요. 스위스 현지인 친구가 소개 해준 곳이라서 그런지 한적 했을 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스위스 산과 호수 등 자연경치를 담아온 기억이 있습니다.

니센산

튠호수

그때는 몰랐던 사실이 하나 있었는데요. 스위스산 로컬 맥주를 본 적이 없었다는 점입니다. 한국에서는 편의점에 가면 손쉽게 볼 수 도 있고, 구매 또한 가능한데 말이죠. 그로부터 1년 후 스위스 뜻밖에 소식을 알게 됩니다.

스위스 로컬 맥주를 해외에 론칭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는 것이죠. 10여년이 넘게 회사생활을 해온 그. 예전부터 자그마한 사업을 하고 싶다고 말을 해왔기는 했습니다. 그 결과로 선택된 상품이 바로 스위스 로컬 맥주를 해외에 특히 아시아에 론칭하기로 결심하고 준비를 하고 있는 겁니다.
그 친구의 사업에 힘찬 응원을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