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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의 시작

그랜드슬램83 2020. 4. 10.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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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블로그로 시작하라.

SNS에 글을 쓰는 것은
개인의 역사는 될 수 있지만 글쓰기 실력은 늘지 않죠.
하지만 블로그는 사진 하나에 서론 본론 결론 또는 서론 결론과 같이 보다 더 긴 글을 써야 하기 때문에 글쓰기 실력을 향상 시킬수 있습니다.

둘째, 블로그 선택하기

1. Naver 블로그 :
포털 사이트 네이버에서 운영하는 국내 최대의 서비스형 블로그로 2003년 10월 12일에 정식
서비스 시작, 2016년 4월 네이버 블로그팀의 공식 발표로 2,300만개의 블로그가 개설.

2. Naver 포스트 :
2014년 4월2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 네이버의 모바일형 블로그 서비스로 반응형 UX를 탑재,
네이버 블로그 보다는 고품질 컨텐츠가 많음.

3. 다음블로그 :
네이버 블로그와 마찬가지로
2000년 대 초반 서비스 시작,
네이버블로그에 비하면 이용자 수가 적음.
우수블러거로 선정되기가 티스토리 보다 쉬움.

4. 브런치 :
카카오에서 내놓은 글쓰기에 최적화된 블로그 이곳에 글을 올리기 위해서는 먼저 작가 신청을 통해 승인 심사에 합격해야 함. 다른 블로그 보다 양질의 글이 많음.
승인된 작가들에 한해서 책을 발간해 주는 프로그램 운영.

5. 티스토리 :
2006년 5월 개설된 Daum의
서비스형 블로그, 2018년 10월22일 초대장 없이
티스토리 가입이 가능.
특징으로 완전하기 자유로운 스킨 편집,
구글 애드센스 삽입기능이 있어 광고수익을 받을 수 있음.
다만 설치형 블로그가 바탕이라서 제대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HTML 사용법을 알고 있어야 함.

6. Blogger :
구글에서 운영하는 블로그로 전세계 대상.

어떤 블로그 플랫폼으로 글쓰기를 시작할 것인지는
애드센스를 생각한다면 티스토리/Blogger를
많은 트래픽을 원한다면 Naver 블로그/Naver 포스트를 하면
될 거 같습니다.

셋째, 주제 선정하기
글쓰기는 콘텐츠가 중요 하죠.
대부분의 글쓰기가 90% 기존의 컨텐츠와 10%의
새로운 컨텐츠가 합쳐진 형태가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본인의 이야기가 가장 독창적이고 좋은 컨텐츠라고 하니 자신만의 본인의 이야기를 주제로 선택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넷째, 글쓰는 자세
'나는 글쓰는 사람이다' 라는 자세가 중요하죠.
나 자신을 작가라고 불러 보는 건 어떨까요?
그래야 우주의 기운이 도와줍니다.
“내가 사랑에 빠졌을때 우주가 공모해 도와준다”라는 말 없었나요? (어디서 비슷한 말 본거 같은데 ‘연금술사-파울로코엘로- 였나 ^^;;)

소명의식을 가지고 써보는 건 어떨까요?
내글은 감동과 치유를 담아 독자들에게 전하겠다’
라는 생각 말이죠.

글쓰는 것의 시작은 재미로 가볍게 시작할 수 할 수 있죠.
하지만 꾸준히 해야 합니다.

2015년10월19일 강원도

영어문제집과 수학정석 처럼 1장 2장만 새까맣던 것처럼
하면 안되죠.(제 이야기예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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