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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채운 풍경, 창덕궁 주합루가장 한국적이고 아름다운 궁궐로 손꼽히는 창덕궁 그 중 후원은 창덕궁 전체 면적의 60퍼센트, 약 10만평 크기서울의 5대 궁궐중 최초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정조 즉위년, 왕의 명으로 지어진 2층 건물로 '합일한다'는 뜻을 지닌 주합루'어수문'이라는 출입구 이름은 '물과 물고기'의 관계처럼 임금과 신하 역시 이와 같다는 뜻1층 규장각은 왕의 글이나 글씨 등 왕실의 도서를 보관했던 곳으로 일종의 도서관2층은 열람실로 그 시절 젊은 인재들과 새로운 학문과 문물을 배우고토론하며 개혁의 기반을 닦았던 주합루와 정조가 어렴풋하다하지만 이제는 완성하지 못한 군주의 꿈이 남아 있는 공간군주는 떠났지만 사시사철 찾아오는 계절이 이곳의 새로운 주인이 되었다.사람이 설계하고 자연이 공간..

UHD '한국의 서원'[UHD 한국의 서원 - 서원, 500년 전 인문학을 탐하다]"한국의 서원, 2019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세계유산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은 한국의 서원, 그 서원을 찾아 떠나는 여행.사제동행으로 스승의 길, 제자의 길을 조선시대 서원을 기행하며오늘날 교육을 생각하고, 인문학적 가치를 재조명합니다.서원을 통해 조선 400년의 서원 교육은 어떻게 이루어졌는지,사제 관계·교육 방식·학습 방식·공간과 교육·서원 지리적 위치와 건축미 등을 집중 조명하고'서원 교육의 본질인 인간이 어떻게 살 것인가?', '어떤 인재를 배출할 것인가?'에 대한 인문학적 화두를 던져봅니다.마음의 수양을 통한 덕성 함양, 향촌 사회와 소통과 화합.진정한 스승과 제자 사이 아름다운 인문학은 다시 서원에서 꽃 필..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 개성 만월대 조사연구팀 박성진, 지성진, 박지영 연구사를 만나 개성 만월대 발굴 조사 인터뷰 개성 만월대 남북공동발굴조사 진행 현황 1. 2007년 1차 발굴조사를 시작으로 2015년까지 7차 공동조사2. 2018년에 8차 발굴조사가 계획3. 8차 조사는 '정비' 중심이 될 예정4. 개성 만월대 발굴조사를 통해 그동안 미진했던 고려시대 연구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예상 그 외 개성 만월대 발굴조사를 하면서 겪은 개성 생활에 대해 들어보자.

'내가 문화재청 BJ' 세계유산팀 편 문화재청 문화재활용국 세계유산팀은 어떤 일을 하는 곳인가요? 세계유산팀을 선택한 이유는? 세계유산 등재 과정은? 업무를 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다음으로 등재 추진 중인 문화유산은? 인터뷰 자세히 보기_Click Here 내가 문화재청 BJ, 세계유산팀 인터뷰! 그 궁금증을 파헤치다! ['내가 문화재청 BJ' 소개] 딱딱한 문화재 정보는 가라! 문화재청 어벤저스가 떴다! 각 분야 실무담당자들이 직접 전하는 문화재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 그들의 일거수일투족을 밀착 취재하는 신개념 프로젝트 문화유산 수리·복원·활용 현장 문화재 각 분야 모든 것에 그들이 있다! 문화유산채널 '내가 문화재청 BJ' 많은 시청 바랍니다. 인터뷰 자세히 보기_Click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