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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로 본 2020년 건설업계 전망

그랜드슬램83 2020. 1. 5.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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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로 본 2020년 건설업계 전망

(삼성물산/대우건설/포스코건설/롯데건설/HDC현대산업개발)
출처 : 미디어펜
http://www.mediapen.com/news/view/489989

5개 건설사 신년사의 기조가 대체적으로 국내외 건설 경기가 정체 할 것을 감안한 안정적인 내실 경영에 중점을 둔 것이 특징

삼성물산 건설부분 대표이사 이영호 사장

“2020년은 시장과 고객에게 우리의 역량과 경쟁력을 보여줘야 한다”“진취적인 자세로 원팀(One Team)이 돼 일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모든 가치와 업무를 프로젝트 중심으로 수행함으로써 이익성장의 기반을 튼튼하게 다져야 한다면서 임직원 모두가 프로젝트 건전성과 경쟁력을 모든 판단과 의사결정의 기준으로 삼고 실질적인 목표를 수립하고 달성 나가야 한다고강조했다.

대우건설 건설부분 대표이사 김형 사장

국내에서는 부동산 규제 정책 등으로 건설시장은 전반적으로 부진할 것으로 보이고, 해외도 계속되는 무역 갈등 및 국제 유가의 하향 안정세 지속 등으로 저성장 기조에서 벗어나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측된다면서 양질의 수주는 저성장 시대에서 새로운 돌파구가 될 것이라고 역설했다.
이어, “양적 성장만을 위한 무분별한 수주는 철저히 배제하고 기존에 구축된 CRM 시스템 등을 활용한 보다 체계적인 마케팅 역량 강화로 대우건설이 재도약의 기회를 선점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포스코건설 대표이사 한성희 사장

 세계 경제는 구조적인 장기 침체가 우려되는 상황이고 국내 제는 경기 악화로 생산과 소비 위축, 산업 성장률 하락과 정체 등으로 위기 상황에 직면했다며 회사 모든 부문에서 혁명에 버금가는 전환이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우선 건축 분야는 소비 시장의 위축이 우려돼 올해도 작년 만큼의 역할을 해줘야 한다면서 인프라 분야는 흑자 확대라는 전환을, 플랜트 분야는 양질의 해외 사업과 내부 시장 수주를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롯데건설 대표이사 하석주 사장

 건설산업을 둘러싼 정치, 경제, 사회 환경은 많은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다면서 세계 경제의 저성장이 고착화 되고 있으며 미중 무역분쟁의 장기화, 예측할 수 없는 대일 및 남북관계 변화, 특히 계속되는 부동산 시장 안정화 정책 등 우리 경제의 불확실성은 더욱 커져가고 있다고 우려했다.
또한, “국내 건설시장 축소를 맞아 양질의 수주를 바탕으로 프로젝트별 사업 수행 리스크를 제거하고 내실 있는 성장을 추구해야 한다면서 임대사업과 개발사업의 특화 시장을 선점, 화공플랜트 대규모 프로젝트 수행 역량과 고도화 등을 통해 수익성 개선에 노력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 권순호 사장

  무업보다도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차질 없이 마무리하여 빠른 안정화와 통합을 이뤄내는 데 집중해야 한다면서 그룹 외연 확장에 따라 항공,교통,물류 인프라, 호텔/리조트, 발전/에너지 등 계열사간 시너지 창출에 주력하며 우리의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 포인트를 주도적으로 발굴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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