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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들를만한 메밀밭 옹심이 칼국수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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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일 : 8.19
점심식사차 찾은 메밀밭옹심이칼국수다. 주요 메뉴로는 옹심이 칼국수, 감자전, 옹심이만을 서비스 하고 있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옥상에 방수페인트를 마치고 점심식사차 찾게됐다. 저 앞에 옹심이라는 빨간색 글씨의 간판이 눈에 들어온다.
내부에 들어오면 맞이하는 첫 모습이다. 갈색의 천장과, 황토색의 벽면, 그리고 푸르른 화분이 우리를 반겨준다. 감자박스도 보인다^^
'정성을 다해 건강 한그릇 드립니다.'란 글귀가 눈에 먼저 들어온다. 우리보다 먼저 온 손님들이 몇몇 보인다.
메뉴 한 컷해 본다. 생각보다 금액이 착하다~옹칼이 9천원!!
한 켠에는 메밀의 효능도 설명해주고 있더라~
기본 반찬이다.
보리밥을 먼저 맛볼수 있다. 고추장과 참기름, 보리밥의 만남을 경험해 볼수 있다.
내가 주문한 물막국수다~ 시원한게 한여름을 시원하게 보내는 방법중에 하나로 추천한다~
다음에는 장모님이 드신 메밀칼국수를 먹으로 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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