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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절기] 청명(淸明) 봄 농사 준비

그랜드슬램83 2020. 4. 4.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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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에 사는 저에게는 해당사항이 없군요.
There is no items for me due to i live in Seoul thee days.

어릴때 할머니와 아버지가 한해 농사의 시작을 이날 부터 하신 거구나 하는 생각을 해보네요.
I think my father and my grandmother to prepare beginning of farm work on this day when i was young in Gongju, chungchungnam-do.

https://youtu.be/NyKv2wO44YI

청명 하늘이 푸르고 맑아진다는 뜻 따뜻한 봄을 대표하는 절기

부지깽이에도 싹이 튼다는 청명
요즘엔 부지깽이가 뭔지 모르는 분들이 계실거에요..

아궁이 따위에 불을 땔 때 불을 헤치거나 거두어 넣거나 끌어내는 데 쓰이는 가느다란 막대기를 이르는 말이에요.

한식차례도 지내다고 하네요. 저는 다른 건 모르지만 이쯔음에서 시골에 있는 선산 묘지에 벌초를 하러 가는 일이 기억낮니다. 올해도 가야겠죠? 근대 코로나19로 어찌 될지..

술도 담그는 군요.

https://youtu.be/hJhcm4TraW8

춘분과 곡우 사이에 들며, 음력 3월, 양력 4월 5일경이 된다. 태양의 황경이 15°에 있을 때이다. 이날은 한식의 하루 전날이거나 때로는 한식과 같은 날이 된다. 동시에 오늘날의 식목일과도 대개 겹치게 된다. 대부분의 농가에서는 청명을 기하여서 봄일을 시작하므로 이날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였다.
농사력으로는 청명 무렵에 논밭둑의 손질을 하는 가래질을 시작하는데, 이것은 특히 논농사의 준비작업이 된다. 다음 절기인 곡우 무렵에는 못자리판도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농사를 많이 짓는 경우에는 일꾼을 구하기가 어려워서, 청명·곡우 무렵이면 서둘러 일꾼을 구하기도 하였다.
『동국세시기』 청명조에 “대궐에서 느릅나무와 버드나무에 불을 일으켜 각 관청에 나누어주는데, 이것은 중국의 주나라 이래 당나라·송나라에서도 행하여지던 예로부터의 제도이다.”라고 하였다. 『열양세시기』에서는 이와 같이 불을 나누어주는 일을 한식조에 기록하고 있고, 청명에 대하여서는 언급이 없다.
불은 한식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으니, 한식조에 기록하는 것이 옳다고 하겠다. 최남선(崔南善)은 한식의 풍속을 고대의 종교적 의미로 해석하여, 해마다 봄에 신화(新火)를 만들어 구화(舊火)를 금지하던 예속(禮俗)에서 나온 것으로 보았다.
청명과 한식은 흔히 같은 날이 되기 때문에 뒤섞이는 경우가 많으나, 청명은 농사력의 기준이 되는 24절기의 하나이므로 농사관계사항을 기록하는 것이 옳다.

출처 : 다움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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