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3월23일] 강도높은 ‘사회적 거리두기’ 실시 및 코로나19 현황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생활 방역’으로 태세전환을 꾀하기 위해 3월22일(일) 부터 15일간의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 범정부 지원 캠페인을 발표했다.

'현 시점부터 4월5일까지 15일간 외출을 자제하고 최대한 집안에 머물러 주시기를 강력히 부탁드립니다!'

'단기간에 강화된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시하여 코로나19 확신을 최대한 막고, 보건의료체계가 감당 가능한 수준으로 확진자 발생을 억제할 필요' 가 있기에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정부 주도로 진행한다.

대한민국정부가 내놓은 강화된 '사회적거리두기' 국민행동지침

대한민국정부가 내놓은 강화된 '사회적거리두기' 직장인 행동 지침

질병관리본부가 내놓은 강도 높은 '사회적거리두기' 

행정안전부가 내놓은 강도 높은 '사회적거리두기' 4월5일까지 15일간 2m유지, 외출자제 호소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바로가기

코로나19의 증상

1. 국내의 경우,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으로 기침과 인후통을 동반하는 경우로

2. 후베이성(우한시 포함), 유럽지역, 북미, 동남아시아 등 해외 여행 후 14일 이내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으로 기침과 인후통을 동반하는 등 해당 증상이 의심되면 질병관리본부 1339/선별진료소를 우선 방문/의료진에게 해외 여행력을 알려야 한다.

 

코로나19의 치료

해당 감영증의 예방을 위한 배신이나 직접적인 치료제가 없기 때문에, 체내 면역 활성도를 향상시키거나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세균성 폐렴 등 합병증을 방지하는 항생제 투약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치료해야한다.

코로나19 예방수칙

1.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손 씻기

2. 옷소매로 가리고 기침하기

3. 해외방문 후 호흡기증상자는 관할보건소, 지역콜센터120, 1339콜센터에 상담

4. 선별진료소 확인 후 방문시 반드시 마스크 착용

5. 해외여행력 의료진에게 전달

2020년 3월23일 0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발생현황을 보면 확진환자 8,961명(+64) 완치(격리해제) 3,166명(+257) 치료중 5,684(-200) 사망자는 111(+7)명으로 집계 되었다.

누적검사수 338,036건

누적검사완료수 324,408건

누적확진률(결과양성/총 검사완료수*100) 2.8% 

 

대구 6,411(+24)명 경북 1,256명(+2) 경기 351(+14) 서울 330명(+6) 등 전국에서 확산세는 확연히 줄었다.

 

지역발생비율은 대구 71.54% 경북 14.02%로 85.56%를 차지하며 10만명당 발생률은 17.28명 이다.

코로나19 환자현황 바로가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금천구와 광명시는 추가 확진자가 3월13일 3월15일 이후 발생환자는 없다.

코로나19의 확산세가 다소 수그러든 추세 이지만, 현 시점에서의 정부 주도 강도높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4월5일까지 진행하는 만큼 전국민이 참여하여 코로나19 종식에 마지막 고비를 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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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grandslam83 based on 2020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