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내달부터 인당 15만원씩 지급/6번째 확진자(0323)

광명시민은 다음달부터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10만 원을 합해 1인당 15만 원, 4인 가족 기준 60만 원 재난기본소득을 지역화폐로 받게 됩니다.

이제는 중앙정부 나서야 할때 바로가기

박승원 광명시장(이하 박 시장) 은 “고통의 시기를 겪는 시민께 보탬이 되고자 재난기본소득을 마련했다. 비록 적은 액수이지만 시민께 위로가 되고 지역 경제가 살아나는 마중물이 되기를 희망한다.” “어려운 시기 시민들이 새로운 일상을 만들어 가려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는 새로운 시대에 맞는 발상을 해야 한다. 지금 가장 힘이 되는 정책은 재난기본소득이다.” “지방정부의 한정된 재원으로는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는 데 한계가 있다. 이제 중앙정부, 문재인 대통령이 결단해야 할 때” “광명시민이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게 1,000여 광명시 공직자는 발로 뛰겠다”고..

이날 발표는 코로나 19 확산을 막기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광명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00325140119941

광명시 6번째 확진자(2020년3월23일, 월)

○ 6번째 확진자 인적사항
　- 성별·연령 : 여, 20대
　- 감염경로 : 구로구 확진자(구로콜센터)의 자녀
　　※ 어머니는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에서 3.10부터 입원 치료중
　- 주소 : 광명시 너부대로 (광명동)
　
○ 역학조사 결과
　- 증상발현 : 무증상 (격리해제 전 검사)
　
○ 확진자의 광명시 이동경로 (보건소 파악내용)
　- 3. 10.(화) ~ 3. 23.(월) 자택 내 자가격리
　
○ 조치사항
　- 2020. 3.23.(월) 11:00 자택에서 확진 통보
　- 2020. 3.23.(월) 15:00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으로 이송
　- 확진자 주거지에 대한 긴급 방역소독 실시 완료
　
○ 향후 계획
　- 동거가족 2명에 대한 자가격리 연장 및 검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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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확진자는 지난 3월15일 5번째 확진자 발생 이후 8일만이다.

확진 환자분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