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0일]코로나19 현황(전세계/서울시/금천구/광명시)

 3월20일 현재 상황을 알아보자

코로나19 실시간 상황판(3월20일 오후 5시 31분 기준)을 보면 전세계 확진자는 246,535명 전날보다 1만7825명이 증가 했다. 사망자는 10,057명으로 평균 치사율은 4.08% 이다.

 대한민국은 확진자 증가 추세가 100명 아래로 전날대비 87명이 증가하는 것에 그쳤다. 치사율은 1.16%로 전세계 평균치보다 4배 정도 낮다.

 총 검사자수는 316,664명 으로 전날 대비 9,640명 증가 했다.

국가별 현황을 보면 확진자 중국 80,997명/이탈리아 41,035명/이란 18,407명/스페인 18,077명 순으로 한국은 8번째다. 중국과 한국은 전날대비 100명이하의 확진자이지만 유럽과 미국에서 확진자 수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이 추세는 한동안 지속될 것 같다.

대한민국의 확진율은(총환자/총검사완료수) 2.9% 이다. 2월29일 최고점을 찍은 이후 지속적으로 내려가고 있는 추세를 알 수 있다.

지역별 확진자 현황의 특징은 대구가 전체 확진자 중 6,275명으로 72.5% 그 다음은 경북 1,203명 13.9% 로 두 지역의 합계가 86% 경기 309명 서울 299명 순이다. 대구 경북에서 가장 많은 확진환자가 발생 되었음을 알 수 있다.

소재별 확진자 현황판을 보면 신천지 관련이 5,029명으로 전체에서 60%에 육박하는 수치이고, 확진자와의 접촉이 786명으로 9.1%이다.

집단 시설별로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연령별 확진자 현황으로 20대에서 가장 많은 2,365명 50대 1,656명, 40대 1,193명 60대 1,099명 순이다.

코로나19(COVID-19) 실시간 현황판 바로가기

서울시/금천구/광명시의 코로나19 현황에 대하여 알아보자.

3월20일 00시 기준 전날대비 서울시 확진자는 299명 64명 퇴원 사망자 0 이다.

서울시의 누적 확진자 추이는 3월17일 이후 3월18일 3명 3월19일 12명 3월20일 17명으로 소폭 증가 추세 이며 퇴원은 64명 이다.

자치구별 현황은 중구 1명 도봉구 2명 광진구 3명 성동구 4명 중랑구/강동구/금천구/용산구/강북구 5명 이며 강서구 양천구 16명 은평구 노원구 관악구 18명 구로구 22명 동대문구 25명으로 가장 많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해당 구에서 확인해 보자.

질병관리본부(KCDC) 상황판 바로가기

3월20일 0시 기준 금천구 확진환자 5명(완치1명) 자가격리자는 48명이다. 3월13일 이후 일주일째 확진자는 0 이다.

금천구청홈페이지바로기기

광명시는 3월 15일 이후 5일 동안 확진자 발생 없이 확진자 5명 자가격리자 63명 능동감시자는 0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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