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상식]춘분(春分) 안부 인사말^^

24절기 중 하나인 춘분은 24절기 중 네번째로 밤과 낮의 길이가 같은 날입니다. 이 날을 기점으로 북반구에서는 낮이 밤보다 더 길어 집니다.

24절기 : 태양의 길 황도를 따라 춘분부터 15도 간격으로 24개의점을 찍고 각 점에 대하여 기후를 나타내는 이름을 붙인 것

입춘/우수/경칩 다음으로 춘분(네번째)

조상들은 춘분 날씨가 어떠했는지로 한 해 농사가 풍년 인지 아니면 가뭄이 들 것인지 예측 하기도 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양력 1월1일 이지만 이란 🇮🇷 터키 🇹🇷 아프가니스탄 🇦🇫 우즈베키스탄 🇺🇿 에서는 이날부터 새해가 시작 됩니다.

춘분이라는 이름에서 알수 있듯이 봄의 시작을 알려주는 시점으로 농촌에서는 씨뿌릴 준비를 시작합니다.

 

2020년 춘분을 맞이하여 가족 친지 친구 사업상 동료에게 봄기운 가득한 안부 메시지를 보내는 건 어떨까요? 봄의 따뜻한 시작과 함께..

1. 봄기운으로 가득 채워진 오늘은 절기상 겨울에서 완전히 벗어난다는 춘분이에요. 봄날 새싹의 싱그러움처럼 생기로 가득찬 하루되세요.
2. 맑은 하늘과 따사로운 봄기운을 받아 모든 일이 잘 되길 바래요.
3. 춘분이 다가오니 밤보다 낮이 더 길어지고 완연한 봄입니다. 개나리, 진달래, 벚꽃과 함께 봄향기 가득한 하루 보내고 건강하시길 바래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written by grandalam83 based on 2020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