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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데이스토어
100만 클릭을 부르는 마인드 셋 4법칙 F : Follow Click, 클릭을 따라가라 I : Identity, 자신만의 색깔(정체성)을 만들어라 R : Real, 솔직하라 E : Enjoy, 즐겨라(Easy, 단순함) 투자의 달인 워런 버핏은 한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주식시장을 '미스터 마켓'이라 불렀습니다 . ‘미스터 마켓’은 워런 버핏의 스승인 벤자민 그레이엄이 만든 용어라죠. 변화무쌍한 주식시장을 일컬는 말입니다. 주식시장이란 ‘장기적으로는 예측이 가능하다. 하지만 단기적으로는 예측이 어렵다’ 고도 했습니다. 오늘 내일의 주식 등락은 알수 없지만 1년 이상 또는 몇 년후 주식이 어떻게 될지 거의 알아 냈다고 합니다. (저에게도 시사하는 바가 크네요.^^ 이렇듯 주식 전설도 단기적 예측은 어렵다..
독자들이 가장 편안함을 느끼는 이미지와 글의 배치는 어떤 것일까요? 정답은 없습니다. 하지만 기준은 잡아볼 수 있습니다. '8의 법칙'이라고 불리는 것으로 ‘이미지 하나당 최소 8줄 의 텍스트를 배치하라’ 입니다. 하필이면 왜 8일까요? 독자가 순간 집중력을 발휘할 수 있는 주의지속시간이 8초라는 겁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주의지속시간과 관련해 '인간이 한 사물에 집중하는 평균 시간'을 조사한 연구 결과라고 합니다. 또한 2000년까지는 이 시간이 12초 였지만 모바일 중심으로 미디어 환경이 급변하며 4초가 줄었다는 얘기도 합니다. (박혜숙) 논문에서도 평균 집중시간을 8초로 규정했습니다. 독자의 순간 집중이 8초간 지속된다고 짐작할 수 있겠습니다. 모바일에서 글을 읽어 간다고 할 경우 '한줄=1초'로 보..
칼 마르크스라는 학자가 있습니다. 이 사람이 한 말이 '벌이 건축을 잘하는냐 아니면 사람이 건축을 잘하느냐' 입니다. 벌집은 육각형 구조입니다. 또한 많은 애벌레를 넣고 살 수 있을 만큼 안정적 입니다. 그렇다면 벌들이 기술자일까요? 아니면 사람이 기술자일까요? 마르크스는 당연히 사람이라고 얘기 합니다. 벌들은 의식없이 DNA에 있는 정보를 토대로 집을 짓습니다. 결코 네모나게 할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사람은 네모나게 만들라면 만들고, 육각형으로 만드라면 만들고 원으로 만들라면 그렇게 만들 수 있습니다. 사람은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는 의식적인 동물이기 때문에 할수 있습니다. 의식적인 노력이 글쓰기에서는 '설계' 이고 '디자인' 입니다. 설계를 해야 동그란 벌집을 만들 수 있습니다.기자의..
글쓰기에 있어서 발상을 전환하려 합니다. 글은 상품이다. 독자에게 팔기 위해 내가 만드는 상품이다 라는 식으로 생각하는 겁니다. 제조업이 됐든 금융업이 됐든 한 업체가 상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반드시 거쳐야 할 단계가 있습니다. 바로 생산 계획입니다. 어떤 상품을 어떤 재료로 어떤 방식으로 만들까를 먼저 정해야 생산에 돌입할 수 있는 겁니다. 글도 마찬가지죠. 그렇다면 왜 글쓰기가 아니고 글 생산이어야 할까요? 일기장에 쓴다면 얘기가 달라지지만, 글은 대개 남에게 읽히기 위해 씁니다. 결국 글은 독자가 읽어줄 때 유의미한 글이 된다고 볼수 있습니다. 팔리지 않는 상품은 무가치합니다. 읽히지 않는 글은 무의미합니다. 그래서 업체들은 저마다 계획을 세우고 상품을 만드는 겁니다. 글에서는 이 단계를 '디자인'이..
얼마만인가? 주말동안 책 1권을 읽은 것이.. 시작하고 고작 십여장을 넘기면서, 남은 장수들을 보며 그만 볼까? 하는 마음이 엄습했다! 그래도 기왕 시작한 마음 흩어지지 않게 쉬엄쉬엄 쉬어가며마음을 다 잡고 독서에 집중하려 노력했다. 눈으로만 보는 묵독도 해보고, 소리내어 크게 읽어 보기도 하고 그러다 보니, 아침 10시부터 시작한 독서가 밤12시 쯤 마무리 됐다. 너무 오래 걸렸나? 라는 생각도 있지만, 그래도 세웠던 계획을 마무리 할 수 있었다는 것에 뿌듯함을 느꼈다. 독서의 마지막 마무리를 위해 다 보고 나서 서평을 써보려니... 무엇을 보았는지도.. 기억도 안나고.. 어떻게 첫 글자를 써야 할지 도무지 감이 안온다ㅠㅠ 그래도 주말 하루 동안 독서에 빠져 본 경험과 부족한 독서 후 서평을 쓰는 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