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세(Digital Tax)의 시초는 유럽연합(EU)! '매출액의 3% 내라!'

 

출처 : 다움백과

 

영상, 게임 등 서비스로 얻은 매출 작년 2조원 신고 했지만, 국내 IT기업 대비 세금 납부 '턱없이 부족' 하다는 기사를 보았는데요.  바로 구글-애플 등에게 한국내 디지털세를 현행 보다 더 부과해야 한다는 겁니다. 일명 구글세라고도 불리는 이녀석은 언제 부터 이슈가 된 것일까요?

그 시작은  유럽연합(EU)이 정보기술(IT)기업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는 세제안 이었습니다. 핵심 내용은 매출의 3%를 세금으로 내라는 것이죠.

애플-구글과 같은 미국의 IT기업들이 본사를 실제 수익을 얻는 국가에 세금을 내지 않고 있다는 겁니다.

이를 위해 아일랜드나 룩셈브르크와 같은 국가에 본사를 둔 것입니다.

내야할 세금을 적게 내게되는 IT기업들의 소득 이전 행위를 방지하겠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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