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이케아 그리고 저녁식사

장모님네 침대 매트리스를 사러 아내와 저는 이케아 광명점으로 향했어요. (방문일 :3월15일 16시~ )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단축 근무를 실시하고 있다고 들었어요.

P2에 주차를 하고 쇼룸으로 향했습니다.

들어가 보지는 않았지만, 롯데아울렛 광명점에는 찾는 사람이 없어 한적해 보였어요.

예전에 없었는데 이번에 새롭게 개장한 스몰랜드라고 95-135cm 어린이들을 위한 공간으로 쇼핑 편의시설이었어요.

이 표지판도 고객의 편의를 위해 새로 구비해 놓았네요. “처음부터 끝까지 쇼룸을 돌며 가구를 찾지 않아도 되겠네.” 라고 생각 🤔 했어요.

입구 쪽에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안쪽에는 줄어 들었어요. 아무튼 저희는 침대 매트리스로 바로 고고.

라텍스와 스프링타입을 두고 30여분의 의견이 분분했지만 최종적으로 스프링타입 수퍼싱글로 낙찰 됐어요.
구매 금액은 20만원대로..

자재창고 18번에서 매트리스를 카트에 싣고 나와 계산 했습니다. 이로써 미션 컴플릿!
아내는 해당 매트리스가 매진 될까 염려되어 먼저 달려갔고 결국 4개의 재고를 확인하고 달려오느라 가파라진 숨을 한꺼번에 몰아 쉬었어요.

  계산대 앞에 위치한 스낵바에서는 주전부리를 사려는 사람들이 가득차 있었어요. 소프트아이스크림이 먹고 싶았지만, 구매가 오래 거릴 거 같아 다음으로 미뤘어요.. “다음에 먹어 줄게.. 그때 보자!! 안녕 👋”

새로 구입한 이케아표 32cm 후라이팬

왼쪽 : 이케아 후라이팬 / 오른쪽 : 3년 여 사용한 후라이팬

  오늘은 매트리스만 우선 구매를 하였고, 후라이팬과 수납함을 샀어요. 제 방 물건들이 널부러져 있어서 정리 할 겸..

쇼핑을 마치고 출출하여 저녁식사를 위해 근처 ‘구름산추어탕’ 가게에 왔어요. 들깨와 부추 등을 넣고 밥을 넣어 먹었어요.
아 참 보쌈도 함께 나오는 한상차림으로 추어탕과 보쌈의 조합으로 근처에서 유명한 맛집 중에 하나랍니다.

  근처 명장시대 빵집에서 커피를 마시는 건 다음에 가기로 생각하고 배부름과 함께 집으로 와 오늘 하루를 마무리 했어요.

이상 포스팅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