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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2003년생 얀❤️(반려동물)

그랜드슬램83 2020. 3. 1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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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우리집에 귀염둥이 막내 야니를
소개 합니다.

말티즈
2003년 10월26일
약 3.3kg

 

1. 포도를 바라보는 듯하여 한 컷

 

저와 이녀석이 처음 만난 시절이기도 해요.
아내는 이녀석을 2003년 부터 키워 왔어요.

 

2. 2019년 근황 모음

 

건강해야 하는데 작년부터 걱정이 많습니다.
기침을 많이 해 병원을 갔더니
심장이 문제라고 하더라구요.
병원치료와 심장약 기침약 처방을 받아
아침 저녁 19년 초부터 먹여 왔어요.

반려견 심장이 안좋다는 것은
너무 마음이 아픈일이에요ㅠ

꾸준히 약을 먹이고 스트레스를 안 받도록 하는게
최선이랍니다.

 

3. 최근 장모님네서 피자먹을때 제 발에 다리를 올린 모습

 

얼마전 장모님네 마스크 😷 가져다 드렸을때,
제 발위에 다리를
걸친 모습이 귀엽기도 하고 웃기기도 해
이렇게 한컷 촬영을 했습니다:)

스트레스 최소화를 위해 병원 진료를 받은 이후로는
저희 부부가 직접 미용을 해주고 있는데..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털이 아주 많이 자랐죠?

(스트레스 받기 전, 기침을 하기 전에!
빠르게 털을 깎다 보니
저희 얀은 예쁨은 포기해야 해요ㅠㅠ)

이번주에 이녀석의 털깍이를 하려고 했는데

지금 저희는 동물병원에 와 있습니다.

 

 

야니의 목 쪽에서 예전에 없었던
혹이 만져져서 걱정된 마음에
미용을 뒤로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초음파검사, 방사선 촬영, 혈액검사를
받고 있어요.

결과가 좋게 나오길 바라 봅니다.

 

 

야니 추가 사진

 

어린 시절의 얀💝
옆태 미남 야니❤️
10살이 된 야니. 눈코입이 모두 땡글땡글 귀욤 얀💚
위 네컷 사진) 어릴때는 카메라만 들이대면 눈을 감았대요. 확실히 이때는 애기 같네요🧡 밑에 사진은 얼굴 꼬리 빼고는 털을 아주 바싹 깎였을 때 라는데 자세가 역동적이에요💜
이 때만 해도 산책하면 뛰기도 했었죠. 활기찬 얀💖
이제는 잠자는 게 일상인 얀이💗
계속 건강하게 우리 곁에 있어줘 얀이❤️❤

 

아내 말처럼 우리 얀이 장수 개로 기네스북 올라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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