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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실에서 처음 만난 한라산 도시락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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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발병한지 벌써 한달여가 지나가는데요. 확진자도 벌써 5,000명 이상(3월4일 기준) 넘어가고 전세계 80여개국에서 한국을 통해 해당 국가에 입국하는 사람들도 통제하고 있다고 합니다.
국내는 물론 전세계적으로 확산되는 어려운 상황에서 저는 다른 관점으로 코로나-19로 인해 바뀐 제 일상을 세가지 적어 보려고 합니다.
첫째, 마스크 착용 시민들과 저에요. 마스크 쓰는 것이 답답하고 숨을 쉬는 게 힘들었는데 매일 쓰다 보니 이제는 출-퇴근할 때는 물론 사무실에서도 대부분의 시간 동안 마스크 착용을 합니다.
둘째, 저의 모습 외에 바뀐 것이 또 하나 있어요. 그것은 바로! 회사 출퇴근 시간이 앞뒤로 1시간씩 당겨 졌다는 거예요.
그래서 아침 출근 준비를 여유롭게, 사람들로 복잡했던 지하철과 버스도 러시아워를 피하게 되어 출퇴근 환경이 한산해졌답니다.
셋째, 오늘 처음으로 회사가 제공하는 점심 도시락을 받았어요.
어제까지 점심시간에 근처 식당을 보며 “어디서 뭐먹지?” 를 부장님과 이야기 했는데, 오늘은 그런고민 없이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인생지사가 “새옹지마”란 말이 생각납니다. “세상만사 변화가 많아 어느 것이 화가 되고, 어느 것이 복이 될지 예측하기 어려워 재앙도 슬퍼할 게 못되고 복도 기뻐할 것이 아님” 을 뜻하는 새옹지마...
비록 상황이 좋진 않지만 이 글귀로 마음을 다잡으며 다시 활기차고 건강한 대한민국이 빨리 찾아 오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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