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데이스토어

동생과 나는 출출한 배를 채우기 위해 몇번 지나다니며 보기만 했던 '감자탕등뼈찜'으로 향했다. 건물 뒤로 보이는 노을이 좋은 저녁 시간이다.^^ 이렇게 동생과 난 맛있는 저녁식사 한끼를 뼈우거지 해장국과 함께 했다! 운전만 안했다면 소주한잔을 했을 터인데.. 아쉽긴하다^^;

점심식사로 찾은 서구의 ‘다미복’이다. 인천국제성모병원 근처로 인천 서구 심곡로 100번지에 위치해 있다. 내가 찾게 된 것은 부모님의 병간호 중으로 점심식사를 위해 병원에서 나와 식당을 찾다가 눈이 띈 ‘다미복’ 라는 간판을 보고 나서다. 복어를 이용한 지리를 먹은 게 언제였는지 가물가물 하기도 했고.. 1만원대의 복지리를 점심식사로 즐길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