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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배달음식

[쿠팡이츠]노랑통닭은 광명하안점

그랜드슬램83 2021. 2. 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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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부도 카페를 가려했던 일요일 이었지만~ 늦잠으로 인해 집에서 점심식사로 쿠팡이츠를 이용. 노랑통닭을 시켰습니다.
특히 노랑통닭을 선택하게 된 이유는 배달비가 Zero 였습니다! 무료 배달에 혹 했죠 뭐-

보통은 순살을 잘 먹진 않는데 그날은 왠지 순살이라는 저 글자가 유난히 크게 보였습니다. 제가 그게 땡겼나 봅니다.

근처 지점이 독산점이 아닌 광명 하안점이네요. 금방 오겠죠? 쿠팡이츠는 나한테 바로 오니까? ㅎㅎ

주문 수락 후 배달 완료까지 27분이면 뭐 괜찮죠.
치킨 튀기고 나한테 오는데 까지 27분이면 아주 괜찮죠.

배달이 시작되었나 봅니다.
쿠팡 이츠 기사님? 어서 오세요.

점점 시간이 줄고 있습니다. 라이더님 위치 추적 중 ㅎㅎㅎ

빨리 먹고 싶었나 봅니다. 2분마다 캡쳐했네요ㅎㅎ

점점 조급해졌나 봅니다. 1분을 채 못 기다렸네요.

짜잔-! 드디어 도착한 치느님 입니다.

양념 치킨, 너무 맛나 보이네요.

윤기가 좔좔 흐르는 거 같습니다.

후라이드, 바삭함이 사진 속에서도 보입니다.

치즈 떡볶이 입니다. 근데 딱봐도 국물이 많아 보입니다.

와우 이렇게 모아두니 뿌듯합니다.

쿠팡이츠는 정말 빠르고 편하고 좋아요. 그건 써보신 분들은 부정 못하실 겁니다.

노랑통닭 순살은 흐읍- 왜 그날 순살이라는 글자가 커보였을까요? 다음엔 작아 보일거 같습니다. 닭강정 같은 순살 보다는 역시 치킨은 뼈 있는 게 제 취향인가 봅니다. 떡볶이는 국물에 밥 말아드시는 거라면 추천, 그게 아니라면 치킨만 사 먹어요. 노랑통닭.... 통닭집이잖아요 ㅋㅋ

치킨과 떡볶이 그래도 노랑통닭 덕에 한상 푸짐하게 쿠팡이츠 덕에 빠르게 오래 굶주리지 않게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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