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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난 재능'이란 없다.

그랜드슬램83 2020. 6. 14.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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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을 통해 기량을 겨루는 스포츠, 음악, 과학, 의학, 경영까지 어느 분야든 경이로운 실력으로 우리를 감탄하게 만드는 소수의 비범한 사람들이 항상 존재합니다.

이런 사람들과 마주치면 그들이 다른 사람들은 갖지 못한 무언가를 가지고 태어났다고, 그래서 저렇게 잘하는 것이라고 결론을 내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특히, 신문, 방송, 그리고 광고에서 그들의 이미지를 마켓팅에 활용 하는데 혈안이기도 합니다.

천재는 태어나는 것인가요? 아니면 만들어 지는 것인가요? 이것에 대한 대답을 저자는 30년 이상 이런 사람들, 즉 운동선수, 연주자, 체스 기사, 의사, 영업사원, 교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탁월한 실력을 보이는 특별한 사람들을 연구해 왔다고 합니다.
이들이 어떤 일을, 어떻게 하는지와 관련된 핵심 내용을 철저하게 조사한 거죠. 이들을 관찰하고, 인터뷰하고, 테스트 하면서 말입니다.

비범한 사람들의 심리, 신체, 신경 구조 연구로 얻은 30여년간의 누적 데이터를 가지고 저자는 이들이 분명 비범한 능력중심에 의식적인 노력과 1만 시간이 함께 했음을 도출해 냅니다.

목차
제1장: 우리는 왜 '노력의 배신'에 부딪히는가?_문제는 시간이 아니라 방법이다.
제2장: 쓸수록 발달하는 뇌를 이용하는 법_뇌는 어떻게 인간을 변화시키는가.
제3장: 심적 표상 이해하기_의욕보다 중요한 연습의 '방법'
제4장: 황금 기준_최고의 훈련 방법을 찾아서
제5장: 직장에서 활용하는 '의식적인 연습'_누구나 최고가 될 수 있다. 단, 올바른 접근일 때만
제6장: 일상생황에서 활용하는 '의식적인 연습'_스스로의 잠재력을 창조하라.
제7장: 비범함으로 가는 로드맵_그들은 어떻게 최고의 자리에 올랐는가.
제8장: '재능'이라는 지름길은 없다_뿌리 깊은 믿음에서 벗어나기
제9장: '호모 엑세르켄스'를 행해_'1만 시간'을 선택할 것인가

1만 시간의 재발견
국내도서
저자 : 안데르스 에릭슨(Anders Ericsson),로버트 풀(Robert Pool) / 강혜정역
출판 : 비즈니스북스 2016.06.30
상세보기

 

범인(凡人)도 의식적 노력을 한다면 원하는 바를 얻을수 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시기와 때가 중요하다고 하더라구요. 음악은 4살~5살 때 이런 식이죠.

그래도 고무적인 건 사람의 뇌는 사용하면 할 수록 발달된다?는 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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