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국회의원 재산공개 2탄

 

출처 : pickit images

 

정당별로 통합당(106명)에 소속된 의원들의 평균 재산이 45억5402만 원

민주당(122명) 소속 의원들은 평균 37억3590만 원

민생당(18명) 의원들의 재산은 평균 24억4542만 원

통합당의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10명)은 평균 18억3782만 원

정의당 의원들의 평균 재산은 6억3362만 원 

여야 지도부의 경우 최고 자산가는 96억5725만 원을 신고한 통합당 심재철 원내대표
아파트와 사무실 매도금을 포함한 88억4579만 원의 예금
4억5500만 원의 사무실과 아파트 임차권 소유

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13억9442만 원
충남 청양과 세종시 일대에 1억5300만 원가량의 토지
서울 관악구 아파트와 세종시 단독주택 등 6억5863만 원 상당의 건물 보유
8억5434만 원의 예금

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가 10억939만 원
서울 구로구 아파트와 모친 명의의 충북 충주시 아파트 등 3억9800만 원의 부동산
4억6682만 원의 예금 

민생당 유성엽 공동대표 12억1534만 원
서울 마포구 아파트와 전북 정읍시 아파트 임차권 등 부동산으로 7억7100만 원
3억4013만 원의 예금

민생당 장정숙 공동대표 3억6095만 원
부부공동 명의인 서울 마포구 아파트를 비롯해 7억6100만 원의 부동산
1억4711만 원의 예금
채무가 6억6121만 원

미래한국당 원유철 대표 3억3455만 원
경기 평택시에 아파트와 단독주택 등 14억4802만 원 상당의 건물을 소유
예금도 4억4092만 원
채무가 16억9700만 원에 달해 실제 재산은 3억3455만 원으로 집계됐다. 

정의당 심상정 대표가 12억8061만 원
배우자 명의인 경기 고양시 덕양구 아파트와 모친 명의의 경기 과천시 아파트 등 13억4500만 원의 건물을 소유

정의당 윤소하 원내대표가 4억1495만 원
서울 영등포구와 전남 목포시에 2억 원의 아파트와 오피스텔
2억4555만 원의 예금

[주간현대] 고위 공직자 재산공개 현황 리포트 2.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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