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데이스토어

서울과 가까운 양평은 주말에 부담없이 근교 여행에 최적의 장소다. 바쁜 일상을 떠나 여유로움을 원한하면 양평 풀향기나라 들러 허브향에 취해 보라. 하여~~ 아내와 함께 들른 곳은 양평에 위치한 풀향기나라&토이전시관이다. 입장권 어른 5,000원(1인1잔 음료제공) 평일오전10시~오후5시 주말오전10시~오후6시 문의 : 031-771-1809 음료는 얼그레이, 히비스커스, 캐모마일 등 다양한 차 및 음료를 골라 맛볼 수 있다. 토이전시관은 개인소장품 6000여점 전시. 차를 마시며 토이전시관을 둘러 본 후 향한 곳은 허브정원으로 고고~~씽~ 허브정원, 허브하우스, 다양한 포토존, 체험 학습장으로로 구성된 허브공원 풍차에 들어가 소원을 적어 본다. 이번에는 와이프가 소원 적기에 직접 나섰다. 장난감은 아이들..

오랜만에 다시 찾은 두물머리. 형님댁과 장인어른 장모님을 모시고 왔다. 월요일이라 사람이 없을 거라고 생각했다. 그건 기우 였다. 생각보다 많았다. 세미원을 통해 방문도 가능하지만, 바로 두물머리로 향했다. 임산부인 처형이 있었기에 주요 장소만 들러 본다. 주차장비(선불: 3,000원) 플라워샵도 들르고 연핫도그(3500원/개)를 맛보고 나서 다음 장소로 이동 했다. 두머리나루로도 불린다. 양서면 양수리 두물머리마을에서 광주시 귀여기 귀실마을로 건너가던 나루터였으며 남한강 수운의 하항이었다. 마을에 40가구 정도 거주하던 시절에는 배가 30척 넘게 있었다고 한다. 나루는 1990년대 까지만 운영됐다. -두산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