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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 코로나19 장기화 대책으로 임대료 감면 및 예매시 비회원 할인 폭 확대 본문

오늘의 이슈/2021년 한국철도공사

한국철도, 코로나19 장기화 대책으로 임대료 감면 및 예매시 비회원 할인 폭 확대

그랜드슬램83 2021. 1. 10.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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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코레일)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소상공인에게 철도역 매장 수수료 경감 조치를 연장하고 일반 승객들에게는 '인터넷 특가' 할인 혜택을 비회원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지난 8일. 작년 2월부터 철도 연계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수수료 및 임대료 감면을 진행해왔다. 올해도 위축된 소비 심리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1월부터 3월까지 연장하기로 한 것이다.

 ※'20년 2~12월까지(11개월)였던 지원기한을'21년 3월까지 추가 연장함(총 14개월).

철도역 매장 계약자가 부담하는 수수료를 코레일유통과 협력해 20% 경감하고, 사무실 공간 등 일반 자산을 임대한 경우에는 계약자가 납부하는 임대료를 20% 감면한다는 내용이다.

 

지난 7일 부터는 승차권 미리 예약시 최대 3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인터넷특가' 상품을 비회원도 동일한 혜택을 받아 이용할 수 있다.

'인터넷 특가' 할인은 그동안 철도회원에게만 제공되던 것. 열차 출발 2일전까지 홈페이지에서 모바일 앱 등 온라인으로 예약시 열차별 승차율과 예매 시점에 따라 10~30% 더 저렴하게 구입살 수 있는 승차권이다.

 

보도자료

info.kor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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