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준비] TOEIC 3주 완성 800+ 목표 달성 프로젝트

최근 혜빈월드님 블로그에서 토익 시험 소개를 해주셨더라구요. ‘코로나19 상황인대 시험을 친다고??’. 바로 '토익'을 검색. 아니나 다를까 가장 빠른 시험이 6월28일 접수를 할수 있었어요. 시간이 촉박해 보였기에.. 7월12일로 최종 접수를 했어요.
실제로 그동안 가지고 있던 토익점수도 지난 5월에 유효기간이 지나버렸기 때문에 다시 점수를 취득해야 했거든요.

남은 2주+1주 800점+를 목표로 잡았어요. 기왕 하는거 제대로 해보자는 마음을 다잡고 접수 그날 퇴근후 문제집도 샀죠!! 오늘부터 퇴근 후 열공모드 들어 갑니다~^^. 결과는 3주후~가 될거 같네요!

 "I'm a slow walker, but I'm never walk back" -Abraham Lincoln-

토익 시험 시간표, 토요일과 일요일 구분해서 알기!

ETS 토익 단기 공략 750+

(상기 링크를 통할 경우, 작성자에게 일정의 수수료가 지급 될수 있습니다.)

Test of Engilsh for International Communication(국제적 의사소통을 위한 영어 시험)의 약자인 TOEIC은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사람들을 대상으로 의사소통 능력을 평가하는 시험(Standardized Test)입니다. 1979년 미국 ETS(Educational Testing Service)에서 개발하였으며, 대한민국에는 1982년 도입 되었습니다.

1978년, 일본 재계가 미국 ETS사에 영어 시험 개발을 의뢰하여 만들어집니다. 1979년 12월 일본 국제비즈니스커뮤니케이션협회의 주관으로 최초 토익시험이 일본에서 치뤄집니다. 제1회 토익시험의 응시자는 총 2,773명. 평균점수는 578점. 이를 시작으로 오늘날 토익시험은 전세계에서 매년 700만명 이상이 응시하는 대표적인 영어시험이 되었습니다.

대한민국에는 1982년 도입 후 기업들이 채용 심사에서 토익을 평가 자료로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로 인해 토익 응시자 가운데 한국은 일본에 이어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해 왔습니다. 응시자수는 매해 증가세를 기록. 2003년 169만명에 이르며 일본을 앞섭니다.

토익 성적 발표가 19일이나 걸려 신속성이 저하된다는 비판을 받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응시자들은 시험 성적을 보고 다음 시험을 응시할지 말지 여부를 결정합니다. 하지만 결과발표가 늦어져 미리 응시를 하고 기다려야 합니다. 상술이라는 지적입니다. OMR 채점인데 이렇게 오래 걸릴 이유가 없다는 것이죠. 후에 달성 목표 점수가 나와 취소를 해도 50%밖에는 환불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또한 시험지를 가지고 나올 수 없다는 점도 비판 대상입니다.

한국 TOEIC위원회에 따르면 최근 기업 및 기관의 TOEIC, TOEIC Speaking 활용 현황이 약 1,600여개의 기관에서 채용, 승진에 있어서 해당 시험 점수를 반영한다고 합니다.
병무청에서 모집하는 카투사와 어학병은 지원 시 토익 점수 제출을 요구 받느다고 하는데요. 카투사는 780점 이상, 어학병은 900점 이상 입니다. 또한, 외교관호부시험 중 1차 시험에서 응시년도 기준 3년 내에 취득한 토익 870점 이상의 점수 제출을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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