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밥집

퇴근하며 들른 왕바오탕후루의 십원빵

그랜드슬램83 2024. 1. 18.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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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일: 24.1.15

오늘 소개는 건대입구역 6번 출구앞에 위치한 십원빵이 주인공입니다. 고된 9 to 6 까지 인고의 시간을 사무실에서 보내난 후 퇴근하던 중 함께 사무실을 나선 동료가 물었죠. 십원빵 먹고가자고 말이예요. 하여 들르게 된 왕바오 탕후루 가게입니다.

십원빵과 탕후루가 함께 판매되고 있었어요. 사진을 보시면 알겠지만, 왼쪽은 탕후루 및 계산대가 오른쪽은 십원빵 가판대 입니다.

십원빵이라고 해도 금액은 만만치 않았어요. 3천원과 4천원 두 종류 였어요. 우리가 주문한 것은 모짜치즈&피자토핑이에요.

계산대에서 신용카드로 계산을 했죠. 내부에는 테이블 2 개가 손님용으로 놓여져 있어요. 여기에 앉아 십원빵이 도착하기를 기다렸죠. 그 도중 음료도 판매되고 있음을 뒤늦게 알게 되었고 피크닉사과를 주문했어요. 이번에는 신용카드가 아닌 계좌이체를 했답니다.

주문 후 직접 만들어 제공되는 십원빵이라 항상 신선하고 따끈한 맛을 볼수 있겠다 싶었어요.

실제로도 한잎 베어무니 따끈한 빵의 식감과 안에 들어있는 모짜렐라치즈가 쭈욱 길게 가래떡 길이로 늘어지는게 아직도 기억에 남아요.

퇴근 차 들른 왕바오 탕후루에서 만드는 십원빵! 금액은 십원이 아니지만, 저녁식사 전에 간단하게 요기를 채우기에는 적당한 메뉴였어요~~

 방문시 예약은 별도 없었구요. 문의 사항이 있다면 직접 방문하시거나 전화로 문의 하면 될 거 같네요.

왕바오 탕후루의 십원빵은 큰 십원과 그 안에 모짜렐라와 피자토핑이 어울어져 만족감이 큰 메뉴 였어요. 성수동을 방문하게 된다면 십원빵 맛보러 들러보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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