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화도읍] 주중에 다녀올만한 라온숨
방문일 : 8.17
남양주시 화도읍 북한강로 1146에 위치한 카페 라온숨이다. 건물 앞 자리가 없어 도로 건너편에 있는 주차했다. 주차요원도 배치되어 있어 안내에 따라 양지가 아닌 음지에 주차할 수 있었다.
주 출입구 모습이다. 왼편에 영어로 'raon soom'이 눈에 들어온다. 오른편에는 도로명과 주소'북한강로 1146'이 보인다. 회색의 각진 건물이 이국적이다.
우리 보다 먼저 온 손님들. 카페 내부다. Ordering을 하고 있는 사람들도 보인다.
북한강 전경을 가까이서 볼수 있는 창가는 자리가 없다.다들 저 멀리 구름과 강 줄기를 가까이서 보고파 그 곳에 자리잡고 담소를 나누고 있나부다~~거기에 앉으면 싱그러운 이야기가 술술 나올 것만 같아 보인다.
주문을 하고 가져온 빵과 음료다~~ 한 컷해줬다~ 음료와 빵 이름은 모르겠다~ 맨 밑에서 확인하자~
나의 그녀가 나도 다른 층에도 다녀오라고 권한다. 하여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가 들른 5층이다. 야영지 테마라니~~
디음 아래층 4층 모습이다. 너른 빈공간에 오롯이 창가에만 테이블이 놓여져 있다. 빈 자리도 뵌다.
다음은 3층이다. 아니 뭐지 했다. 미술관인가?
미술관 반대편에는 또다른 모습의 카페 내부다.
이곳은 1층이다. 그렇다 메인 입구가 2층 이었던 것!! 이 곳은 숲속에가 테마인듯하다. 정글인가??
1층에사 밖으로 나오면 만나지는 풍경이다. 구름이 흩어뿌려진 듯 넓게 퍼져 나에게로 오는 듯하다.
카페에서 1시간여를 즐긴 후 주문하는 곳앞에 놓여 있는 빵가판대?를 둘러 보았다. 각양각색 각양각맛의 빵들도즐비하다~
북한강의 경치를 즐길 수 있는 라온숨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