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린이] 시가총액에 대해서
요즘 많은 분들이 주식투자를 하고 있죠. 그래서 인지 매일매일 주가를 확인하십니다. 10만원에 거래 되었던 내가 투자한 기업이었는데 20만원으로 상승하면 기분이 좋아지지만 그렇지 않고 바닥을 친다면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이처럼 단순히 주식 가격에만 집착하시는 경우가 대다수 일텐데요. 또한, 10만원 짜리 기업과 1만원 짜리 기업을 단순 비교인 주식 가격 비교만으로 좋은 투자처 이자 잘나가는 회사냐? 라는 질문을 던지게 되는 것입니다.
주식가격이 오른다는 의미는 주식가격 자체가 오로고 있는 것과 해당 기업의 가치가 상승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주식을 투자하고 있는 투자자는 투자 회사에 대한 시가 총액도 함께 챙겨 봐야 합니다.
그렇다면 시가총액은 무엇일까요?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투자된 기업의 규모를 의미합니다. 해당 기업이 해당 마켓에서 얼마냐?얼마만큼의 가치를 인정받고 있느냐? 의 잣대 입니다.
구하는 방법은 해당 투자기업의 현재 주식 가격 x 총 주식수로 시가총액은 구할 수 있습니다. 물론 해당 수치는 포털에서도 손쉽게 확인도 가능합니다^^.
한미반도체의 경우, 주식가격이 30,900원(2021년4월7일 종가 기준)이고, 시가총액은 1조 5,283억원임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한미 반도체 보다 주식가격이 싼 기업들도 있습니다. 예로 대한항공은 27,200원에 거래되고 있죠. 하지만 대한항공의 시가총액은 9조원이 넘는 기업입니다. 상대적으로 시가총액이 한미반도체 보다 6배나 큰 것입니다.
결론~단지 단순히 주식 단가 만을 볼 것이 아니라 기업가치와 그들이 변화해온 과정 그리고 경쟁기업간의 비교를 위해서 해당 기업의 시가총액을 챙겨봐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