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드센스 '스마트 프라이싱' 정책에 대해 알고 가자

구글 애드센스 정책에는 '스마트 프라이싱(Smart Pricing)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가격 정책으로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목적을 가진 기능 입니다.

 

블로그에 구글 애드센스 광고를 게재하면 클릭당 적게는 0.1달러에서 많게는 1~10달러를 받게 됩니다. 내 블로그에 방문한 사람이 광고를 한번 클릭할 때마다 최소 100원을 받는 다는 의미입니다. 하지만 해당 정책을 위반하면 이 수익은 0.01달러 이하로 내려가는대요. 그러면 원화로는 10원이 안되는 금액을 클릭당 받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아래의 두가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첫째, 무효클릭이 있었는가? 또는 부정 클릭이 있었는가? 입니다. 이 부분에 해당 되지 않도록 신경 써야 겠지요.

 

둘째, 체류시간 부족입니다. 포스팅 1개당 체류시간을 최소 20초 이상 잡아 놓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스마트 프라이싱 정책 위반 사유가 되며 클릭당 10원도 받지 못하는 결과를 초래 할 수 있는 것이지요. 그러므로 최소 1분 이상으로 체류 시간을 잡아 놓을수 있도록 컨텐츠의 양 뿐만 아니라 질까지도 신경 써야 합니다.

1년 반정도 지난 시점에서 들이켜 보면 1달러 이하의 클릭당 금액을 받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 현상이 당연한 것이 아닌 포스팅 당 체류 시간의 부족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네요. 좀 더 컨텐츠의 양과 질을 높이도록 신경 써야 겠습니다.(출처 : 구글 애드센스로 돈벌기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