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오릉로]카페로이스(Cafe LOIS) /앵봉산 산책로
집 근처 카페를 들러 커피를 마시고 산책을 하기로 합니다. 그래서 도착한 '카페 로이스' 라죠.
해당 카페는 3면까지 자동차 주차가 가능해 보입니다.
점원 두분이 반갑게 맞이해 주십니다~~ "안녕하세요~^^"
카페 내부 촬칵~~ 벽면에는 사진들과 천장에는 모자이크들과 조명이 조화롭게 공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테이블 마다 콘센트도 각각 구비되어 있는게 확인 되네요~^^ㅋㅋ
이번에는 오른쪽 창가 옆 벽면을 봅니다. 선반에는 마주보고 있는 검은 줄무늬의 기린 모형과 카페 로이스 글귀가 눈에 뜁니다.
카페를 나서며 테이블에 놓인 인형이 귀엾습니다. 그냥 지나칠 수 없어 한번더 카메라 셔터 소리를 듣게 되네요~^^ㅋㅋ
'가장 가까운 곳에 늘, 가장 좋은 친구가 있다' 커피 잔 홀더에 글귀도 사진으로 남겼습니다.~~
이제~~커피를 들고 서오릉 쪽 방향으로 서오릉로를 따라 산책을 해봅니다~.
생태통로 아래에 조성된 계단을 따라 올라가 앵봉산 생태놀이터로 가 봅니다. 산책 진행 방향 반대쪽을 바라보니 길을 따라~서울둘레길이 조성되어져 있네요~
2코스 정도는 한번 걸어볼만 하다는 걸 알게 캐치캐치 합니다. 오늘은 패스~~^^ㅋㅋ
은평 둘레길. 진관사 입구 방향으로 계단을 내려가 봅니다~.
앵봉산 생태 놀이터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1시간여 산책을 마치며 집으로 돌아 갑니다. 이 곳에 이사를 온지 7년여가 지나가네요~하지만, 그동안 이렇게 좋은 둘레길과 생태 놀이터까지 조성되어진 걸 오늘에서야 알았습니다. 종종 시간내어 산책을 나와야 겠다고 생각해 봅니다~ 이런게 숲세권이라고 부르는 건가? 라는 생각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