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기타

삼겹살 짜파게티

그랜드슬램83 2021. 2. 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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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저녁식사로 대게와 랍스터테일로 하다보니, 늦은 밤 배고픔이 밀려왔다. 그냥 잘 수 없어, 이불을 박차고~~키친으로 향해 삼겹살 짜파게티 준비~~

냄비에 물을 넣고 가스레인지 불을 켰다. 얼마 지나지 않아 라면물이 보글보글~~.

 

 

끊는 물에 짜파게티 면 2개를 넣는다. 냄비 바닥에 면이 붙지 않게 뒤적뒤적 거려준다~~~^^

 

 

왠만큼 익은 면을 확인한 후 물을 버린다. 그 후 푸레이크와 스프, 올리브유를 넣어 준다~

 

 

면을 뒤적뒤적 거리며 냄비 바닥에 며니 달라 붙지 않게 해주는 것이 핵심!!

 

 

냄비에 물을 끓이는 동시에 후라이팬을 가스레인지에 올려 놓고 불을 켜 준다. 달궈진 후라이팬을 확인되면 냉장고에 있던 삼겹살을 꺼내 올린다.

 

 

노릇노릇 익어가는 삼겹살~~ 가스레인지 위에 위치한 환풍기를 켠다. 창문도 열어 환기를 시키면서 익어가는 삼겹살~

 

 

집게와 가위를 이용해 삼겹살을 한입에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르기.

 

 

우리 집에서 가장 큰 접시를 꺼내 완성된 짜파게티와 삼겹살을 올려 플래이팅!

 

 

이렇게 하여 야식이 완료~~~~ 냠냠 고고~~ㅋㅋ

 

삼겹살

돼지의 갈비 부근에 붙은 돼지고기 부위다. 이것을 불에 구우면 우리가 익히 잘아는 삼겹살 구이가 되는 것이다. 비계가 세 겹으로 겹쳐 보이며 생김새는 비계-살코기-비계-살코기 순이다. 2020년 기준 100g당 국내산 기준 1500~3000원 사이를 등락했다.(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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