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소개]쿠팡이츠 사용해 보았어요~~
지난 주말 설 연휴에 앞서 엄마아빠네 집에 다녀왔어요. 저녁식사를 하고 난 후 동생이 아이스크림을 먹자고 하는 겁니다. 좋다고 했지요. 그러면서 쿠팡이츠를 통해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을 주문 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 이후로 아이스크림이 준비되고 배달되는 순간까지 실시간으로 모니터링이 되더라구요. 나도 그럼 쿠팡이츠를 깔아야 겠다고 생각이 들어 회원가입을 해놓고 다음에 써봐야지~ 했습니다.
며칠이 지난 오늘~~. 점심식사 후 회사근처 회사단골카페 '붐비다'가 검색되는지 쿠팡이츠로 검색을 했습니다. 회사 팀원들에게 음료를 제공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인대요~. 그래서 찾아보니 바로 ‘붐비다’가 찾아지는 겁니다. 1월달에 얻어 먹은 커피를 돌려줄 타이밍이 된 것이기도 했지요~
제가 직접 차를 몰고 다녀오는 것보다는 훨씬 편리했어요~ 배달비 1,900원 만 추가 되면 되니까요~.
미리 등록된 신용카드로 결재하니 바로 주문 수락과 함께 배달 준비중으로 진행 되었어요~.
모니터를 보다 보니 어느덧 회사 근처로 배달을 오고 있더라고요~~
도착 예정시간 13시 10분에 맞춰 음료를 받았답니다.
새롭게 도입한 캔에 제가 주문한 라떼가 들어가 있었어요~.
제 옆자리 동료가 시킨 핸드메이드 리얼딸기우유 인대 오픈 전 사진 한 컷 남겼어요~.
[2월3일 기준 쿠팡이츠 서비스지역]
서울시, 세종시, 부산시, 대전시, 대구시, 울산시, 수도권 전지역 및 광주시 일부
주문한 음식을 픽업 부터 배달 현황까지 실시간으로 확인 할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오늘 뉴스를 보니 쿠팡 본사 앞에서 '라이더 유니온'이 배달료 삭감 정책 중단을 요구 하던대요. 현실에 부합하는 합의가 도출 되길 바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