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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료는 낮추고 업무 효율 높이는 '공유오피스'

그랜드슬램83 2020. 8. 2.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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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사업을 준비하다 보면 제일 아까운 것이 사무실에 들어가는 자잘한 비용입니다. 하지만, ‘공유오피스를 이용한다면 월세와 관리비 말고는 추가로 들어가는 비용이 없다’라고 저자는 강조합니다. 일반 사무실에 비해 상대적으로 상당히 적은 금액이 드는 것입니다.

또한, 직원이 늘어나면 자리 비용만 하나 추가 하면 되고 이와 반대로 직원이 줄어들면 그만큼만 줄이면 그만인 겁니다. 이와 더불어 직원이 많이 늘어 독립적인 공간, 독립적인 리셉션과 간판이 필요타면 이 공간 역시 제공 받을 수 있습니다.

공유오피스에서의 사업은 대외 이미지 관리에도 유리하다고 합니다. 대부분이 임대료가 비싼 번화가에 위치하고 있을 뿐더러 인테리어도 잘되어 있다는 것이죠. 탕비실, 카페, 휴게실 등의 복지시설도 잘 갖춰져 직원들도 좋아합니다.

또 채광이나 온도 조절, 특히 공조 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업무 효율이 오른다고 합니다. 일반사무실에서는 별도의 공기정화 시설을 구축하기가 어려운 시설이지만, 공유오피스는 공조 시설이 이미 잘 구축되어 있어 해당 문제를 단박에 해결 할 수 있습니다.

해외 소싱 마스터
국내도서
저자 : 이종구
출판 : 라디오북 2020.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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