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장관겸 사회부총리 유은혜가 누구인가?에 대한 간단한 정리
현 교육부 장관이자 사회부총리를 겸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경기 고양시병) 윤은혜 그녀는 1962년 10월 2일 서울 동대문구 출생으로 올해 만 57세 이다.
19대(2012년) 20대(2016년) 국회의원에 2번 당선 되었는데, 정치계로의 입문은 민평년계 김근태 국회의원 보좌관을 시작으로 열린우리당 부대변인 민주당 수석부대변인,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변인,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을 거쳐 거물급으로 차근차근 성장했다.
또한 최근 19대 대선 경선에서 문재인 캠프의 수석대변인으로 활동하였으며 친문 인사로 분류 할 수 있겠다.
2018년 8월 30일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으로 임명 받아 같은해 본인 생일인 10월2일 취임한 유은혜 장관은 세번째 여성 교육부 장관이자 최초 여성 사회부총리라는 타이틀을 가지게 됐다.
2020년 1월 2일 "문재인 정부의 첫번째 여성 사회부총리이자 교육부장관으로서 제 쓰임이 다할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 며 김현미, 박영선, 진영 장관과 함께 21대 총선 불출마 선언을 하였다.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2020년 2월23일을 기점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전국의 모든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개학을
1주일 후 3월 9일로 1차 연기
3주일 후 3월23일로 2차 연기
5주일 후 4월6일로 3차 연기 내용을 최종 결정했다.
이로인해 2020학년도 신학기 시점에서
총 5주 휴업 시행되어
법정수업일수 감축
대입일정 변경
등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고 1시절(1999년)그 당시 교육부 장관이 한 말을 기억합니다. 고3이 되면 저희 학년은 수능시험을 보지 않아도 대학교에 갈수 있는 시대가 온다는 것이었죠.
하지만, 수시를 통해 대학에 진학한 친구들은 반에서 몇 없었죠.. 결국 저를 비롯해 대부분의 학생들은 수능 공부 공부 체제로 전환하지 못한 혼란으로 인해(교육과정이 많이 바뀐 혼란의 상황으로 인해) 수능시험 이후 저희 세대를 “단군이래 최악의 공부 못하는 세대.”라고 까지 말이 나왔던 기억이 납니다. 정치인들 학부모들 대부분교육 정책은 백년지대계 라고 말만 하고 있는 듯 합니다. 이번에야말로 교육 부분에 있어 근시안적인 대책보다는 보다 근본적인 대책 실질적인 대책을 세워줄 사람! 그런 정치인이 전면에 나설때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